디자인과의 뉴서피스프로 i7 16기가 516ssd 일주일간 써본 후기입니다.
펜과 서피스 다이얼은 아직 배송완료가 되지않아 제대로 된 후기가 아닐수 있습니다. 추후에 배송오면 그것에 따른 후기 따로 남기겠습니다.

디자인:10/10
더 말할것도 없습니다. 서피스프로4의 구멍들이 너무 신경쓰였던 터라 뉴서피스프로의 디자인은 너무 마음에 드네요(옆쪽 구멍들이 잘 보이지 않음)
저는 단순한것을 추구하기때문에 이런 단순한 디자인은 저에게는 취향저격입니다ㅎㅎ
다만 qc문제가 있는 편입니다.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마지막 사진에 왼쪽 위 화면보시면 전등비침이 휜것을 알수있습니다.
화면이 왼쪽 모서리만 일그러져있네요.
큰건은 아닌데 낮에 은근 거슬립니다.

성능:7/10
성능은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제가 컴맹이라서 컴퓨터에 대해 잘 모르지만 3D그림판이 있기에 며칠 돌려봤었습니다.
3D그림판 돌릴때는 버벅임이 1도 없습니다.
다만 다시 불러오기 할때 느긋합니다. 아주 느긋합니다.
그리고 처음버전에서는 99000원짜리 아크마우스도 먹질 않습니다. 블루투스가 맛탱이에요. 그마나 업데이트에서 해결된것이 다행. 아직도 아주 가끔 마우스포인터가 안뜨는 경우가 생깁니다.

배터리: 7/10
마소는 말했습니다. 13시간 간다고.
거짓말입니다.
3시간 반정도 유튜브만 본 결과 40프로남았었습니다.
블루투스 키고 위치 키고 밝기 60프로였습니다.

소리:9/10
소리 진짜 방이 울립니다.
나름 노트북이라고 음량이 굉장히 큽니다.
다만 아이패드 프로 10.5에 비해 음질은 덜합니다.
그래도 훌룡한 편

디스플레이:8/10
밤에 보면 약간 누런끼가 있어보입니다.
게다가 유튜는 전체화면하면 좀더 초록끼가 많이 돕니다.
눈이 편하라고 만든것 같긴 하지만 색감이 중요한 디자인과인 저로써는 별로네요..

총점:8.2/10
만듦새가 좋습니다.
다만 거슬리는게 약간약간씩들 보이기 시작합니다.
굳이 펜 필요한게 아니라면 자른 노트북 추천합니다.
펜이 필요하고 투인원이 무조건이라면 사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