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긴 기간 사용하고 사용하면서 느낀점에 대해 리뷰했습니다.

성능/퍼포먼스 7.0
20만원에 퀄컴 스냅드래곤 425인데 앱 켜지는것들이 빨라요. 또, 태블릿 하단에 백버튼 멀티테스킨 버튼 홈버튼을 구석으로 몰아넣고 켰던 앱들이 나오게해서 멀티테스킹을 더 좋게 할 수 있는데 어..꽤 좋은 것 같아요. 다만 앱 이동이 느리다는 점은 가만해야되요.
성능은.. 가격 대비 좋고 멀티테스킹이 편리하다

다음은 발열 얘긴데 어... 왼쪽에 발열이 있어요. 유튜브 10분만 봐도 뜨거워져요. 그러나 태블릿이기에 그렇게 신경 쓰이진 않았어요.

소리/카메라 8.1
스테레오 스피커에요. 소리를 70프로 이상으로 안 올리면 들을만한데 그 이상으로 올리면 갑자기 소리가 심각하게 안 좋아져요. 다만 그렇게 올린 일은 없고 인강 듣거나 유튜브 시청 등등에는 꽤 좋은 스피커에요.
카메라는 20만원짜리 태블릿에 바라지도 않아요. 찍히긴 찍히니 그걸로 만족.

디스플레이 6.4
디스플레이는 불만이 조금 있어요. 우선 해상도가 hd에요. 무려 10인치짜리 기기에 hd인데 많이 많이 거슬려요. 무슨 화면을 보든 픽셀 하나하나 잘 보이는건 당연하거니와 상당바 와이파이 아이콘(?) 같은건 픽셀 하나로 있는건가? 싶은 생각이 들 정도에요. 조그마한 것들 볼땐 정말 거슬려요.
색감이나 그런건 괜찮은데 설정에서 색 관련한게 전혀 없다는건 아쉽지만 20만원이니까
아 참고로 밝기는 0퍼로 하면 아주 낮고 100퍼는 아주 높으니 걱정마세요.

디자인 8.0
디자인은 깔끔해요. 후면 소재도 부드러워서 마음에 들어요. 근데 제 기기만 그런건지 모르겠으나 뒷면을 누르면 딱 소리가 날때가 있어요.

배터리 9.0
퀄컴 스냅드래곤 435에 hd, 10인치에 7000암페어. 예상하셨듯이 오래 가요. 유튜브 스트리밍 인강 시청 이게 결코 하드한 작업이 아니라 말할 수 없는데 밝기 40퍼에 저 작업들을 하면 9시간은 할 수 있어요. 정말 1시간에 10퍼씩 달거든요. 절전 모드를 키고 웹서핑을 한다고 하면 이보다 1시간 가까이 더 갈거에요.

-결론-
인강용으로 참 좋으나 문제점이 몇가지 보여요. 아 참 설명 안했는데 이 기기는 저만 그런진 모르겠으나 유튜브에서 영상을 2분정도보면 갑자기 검은 화면으로 재생될때가 있어요. 꽤 많이 신경쓰여요. 그리고 소프트웨어적으로 안정화가 되어있지 않은 것 같아요. 또, hd라는거.. 이걸 가만하실 수 있다면 사셔도 후회는 전혀 없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