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3리뷰는 귀찮아서!! 나중에 천천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ㅋㅋ

이름은 다르지만 삼성의 뷰커버 엘지의 퀵커버 비스무리 한거죠..

기능은 다들 아시니까 열면 켜지고 닫으면 꺼지고 화면이 보인다 정도..

외관 디자인은 호불호가 많이 갈립니다. 재질이 너무 번쩍번쩍해서 싼티난다는 불호와 번쩍번쩍해서 이쁘다는 호가 있는데 저는 호네요 ㅋㅋ

일단 엑스페리아의 디자인을 전혀 해치지 않고 핏이 잘맞는다는건 장점이나..
엑페의 디자인을 해치지 않기위해.. 착용방식을 테이프로 했습니다.. 잘붙어있긴 합니다만.. 쓰면 닳을텐데 허참..
거기다가 틀도 없어서 자꾸 삐뚤어져서 몇번을 뗏다 붙였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그리고 측면 보호가 전혀 안됩니다 ㅋㅋ..

또 Z3의 충전포트 위치가 애매해서 충전하면서 커버를 열수가 없습니다 허허.. 커버를 열어두고 충전해야하네요..

사실 이 케이스를 결정하게 된 건 후면 유리에 지문남는게 싫어서 그랬는데 지문 안묻으니 너무 좋아요 그런데.. 전면 커버 투명 플라스틱 부분의 지문이 엄청나네요.. 결론은 두번만 닦으면 되는걸 세번 닦게 됐네요..

그리고 이게 4만원입니다. 음 갤럭시 뷰커버에 비하면 싸다만.. 이거 살바엔 생폰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