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삼성 기어 VR 에대해서 개봉기와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일단 저는 삼성디지털프라자에 가서129800원에 구매했습니다.



박스 구성품은 되게 간단합니다.
( 기어VR본체,가로스트랩, 세로스트렙, 메뉴얼)



저는 S6가 있어서 S6를 연결해서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분리한뒤 오큘러스 앱을 다운받았습니다.



(사용중........)



네!
그럼이제 3일간의 사용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일단 본체를 살펴보죠


전면
플라스틱 커버,휴대폰 장착클립,렌즈

왼쪽
기어 VR 로고,오큘러스 로고

오른쪽
볼륨조절,뒤로가기버튼,터치패드

위쪽
세로 스트렙장착 홈,초점거리조절 휠

아래쪽
충전 짹

뒤,(얼굴이 닿는 부분)
스펀지,근접센서,렌즈

로 되있습니다.

장점타임!

1.기본으로 제공하는 컨텐츠가 꽤 괜찮습니다.
소리나 영상자체가 좋습니다

2.학습용으로도 좋습니다
제가 우주 태양계를 탐험하는 컨텐츠를 봤는데
거리,크기,모양등 자세히 나와서 학습용으로도 좋습니다.

3.가격입니다.
처음에 말했듯이 가격이 13만원대 이기 때문에 기존
inovater 모델보다는 가격이 꽤저렴합니다.
(하지만 저렴한이유는 다 있습니다.)

4.UI가 깔끔합니다.
기어 VR에 휴대폰을 장착하고 착용하면 UI가나오는데
이게 사용하기 편리합니다.내가 다운로드 한것과 스토어,갤러리등 다양한 컨텐츠를 한눈에 볼수있습니다.

5.영화관갈 필요가 없습니다.
기어 VR을 착용하면 오큘러스VIDEO라고 있는데
내 휴대폰 갤러리에 있는 동영상을 다양한 테마로 볼수있는데 영화관,달,휴대폰,가정등 다양한 테마가 있어서 비싼돈주고 영화관갈 필요가 없습니다.

이제 단점 타임!

1.시야각이 생각보다 좁습니다.
기어 VR은 96도의 시야각을 가지고 있는데 이게 생각
보다 좁습니다.렌즈와 렌즈사이의 플라스틱부분이 보일 정도 입니다.

2.착용감이 좋지 않습니다.
얼굴이 닿는 부분의 스펀지는 괜찮은데 본체가 무겁끼 때문에 착용감은 불쾌합니다.

3.발열이 너~~~~~~~~무 심함니다.
일단 VR컨텐츠 1개를 보고 나면 발열이 시작되고
2개~3개 보고 나면 제S6는 사람이 만질수 없는
수준의 발열에 이르게됩니다.
그래서 제S6는 시스템 과부하로 사용 첫날밤에
먹통이 되서 폰 화면에 아무것도 않뜨는지경에
이르러습니다.
그래서 다음날 모닝콜이 안울려서 아침에 제시간에
일어나지 못했습니다.
그후 오후에 서비스센터에 가서 시스템 되돌리고
왔습니다.그래서 한2개 보고 식혔다가 다시보는 과정을 꼭 반복 해야합니다.그리고 사용하면서 충전하라고
하단부에 충전짹이 있는데 이건 속수무책 입니다.
발열이 심한데 충전까지 하면 휴대폰이 폭발 할것같은
공포감을 줌으로 꼭 식히고 따로 충전하세요.

4.무료 콘텐츠가 너무 적어요.
장점 부분에서 말했듯이 가격이 저렴한데 그이유는 바로 유로 콘텐츠가 많다는 것이죠.그래서 각자 컨텐츠를 다운로드 받는데 재미있는컨텐츠는 많은데
유로가 많다는게 문제에요.

5.멀미 심한사람은 접촉도 금지
제가 심한정도는 아니지만 멀미가 있는데 20분하니까
어지럼증을 느껴요.그래도 참고 할라고 하는데 너무
토할것 갔떠라고요.멀미를 느끼기 굉장히 쉬워요.
그래서 멀미가 심하신분들은 절대 사용하지마세요.


결론

저는 이번 기어 VR이 아직까지는 가상현실 기기라고
말하기는 힘들것 같고요 아직은 1세대 이기 때문에
그렇겟지만 시야각이나 무게등의 변화가 있을것 같아요
그래서 멀미를 느끼지 않거나 유로컨텐츠를 구매할정도
의 경제적 여유가 있으신 분은 구매해도 괜찮을것 같고요 멀미가 있거나 사소한것도 불쾌를 느끼시는분은
구매하지 마세요(허무하게 129800원 날라갑니다.)






여기까지 저의 기어VR개봉기와 리뷰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속 인물은 제 동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