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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Xiaomi mi5 10일차 리뷰 추천 0 IP 주소 59.20.xxx.236
글쓴이 ニセコイ 날짜 2017.04.11 01:12 조회 수 2069

*디자인: 9.5점 -이유: 마음같아선 10점 주고 싶습니다. 기기 수령 전에만 해도 아이폰5s가 최고의 디자인으로 믿고 있었는데 아이폰5s > 미 노트 > 미5 개봉하는 순간.... 생각보다 실물이 대단한 디자인 입니다. !ㅅ! 측후면은 미니멀리즘의 극치 입니다.  정말 필요한 것 만 디자인되 있습니다.  전면은 샤오미 다움이 없는 전혀 새로운 디자인인데 나름 실물은 대단합니다. 전체적으로 단단한, 측후면의 디자인과는 상반되는 느낌이랄까요 G6 처럼.  딱 손에쥐고 정면을 바라보면 미래지향적 느낌이 조금 있습니다. 길쭉한 홈키 조오금 불편해서 그렇지 지문인식 상당히 빠르고 투톤베젤 개인적으론 전혀 안 거슬립니다. 오히려 투톤이 아니였으면 그냥 단조로운 심심한 디자인이였을 것 같네요. 상단 베젤의 mi로고 조차 개인적으론 선호합니다.   투톤베젤은 빛샘도 없고 영상 몰입도도 높여주긴 한데, 수치상 매우 얇은 베젤이나 그게 크게 느껴지진 않습니다.  크기 또한 당시 안드로이드 표준에 가까운 5.15인치.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다고 말할 수 있는 사이즈 입니다.  물론 5.15인치 치곤 그립감 좋고 작은편인데, 전작이 아이폰5s라 그런가 사기적으로 그립감이 우수한 지는 잘 모르겠고, 기대했던 한손조작 어렵습니다. 한손조작은 16:9 에선 4인치대로 내려가야 할 것 같아요..ㅜ 다음은 감점요소 입니다.  상단 센서 모양 작은 네모 모양. 이게 미5의 단단한 디자인을 돋보이게 해 줄수도 있는데 미5s 처럼 그냥 원으로 했으면 디자인적 통일감이 들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이어폰잭 위치 아래에 공간이 있음에 불구 상단에 올렸습니다. (그조차 미6에선 없어진다는 말이...) 3D 커팅 좋으나 그립감이 날카롭고, 메탈이 아이폰의 그것과 다르게 따뜻한 느낌이라 알루미늄의 느낌이 강하지 않고, 덜 튼튼해 보입니다.  투톤베젤 포함하면 상하베젤이 꽤 있는 편입니다. 비포함 하면 얇은 축에 속하고요.  그리고 후면 카메라 은색 링 이게 아이폰5에 있다가 5s엔 빠졌었는데 이런거 없는걸 선호합니다. 진짜로 이게 가장 거슬리던데 전원키 위치.  볼륨키 전원키 같은 위치인건 이해가 되지만, 그립시 전원키를 눌리게 디자인 되 있습니다. 그렇다고 폰을 아래로 잡으면 불균형입니다. 좀 많이 신경쓰이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워낙 아름다운 디자인에 큰 타격을 주자 않으므로 0.5점 감점. 디자인 심층리뷰 작성하고 있으니 조만간 (언젠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성능: 8점 -이유: SD820 lpDDR4 UFS2.0 스펙상 완벽해 보입니다. 그런데 그정도 성능이 나오나 싶습니다.  miui7 에선 버벅임이 좀 있었습니다. 8로 올리곤 좀 많이 나아진 모습인데, 820 수준의 실성능이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웹서핑이나 앱 로딩시 와~ 빠르다 하는 느낌이 들진 않습니다. 갤럭시 S6 보다 조오금 빠른 정도더군요. 미5의 웹서핑 능력은 항상 거론된 바 있습니다.  또한 3GB 램 용량.  32G 일반판도 아닌데 4GB를 해주지.. 앱 다 날려도 1~1.2G의 가용램.  한 800MB 남으면 설정에서 리프레쉬 꺼 두어도 유튜브 레드를 정지시킵니다. 이거 진짜 빡.. 아닝 화나요.  아이폰5s는 어찌됬던 백그라운드에서 도는 음악을 끄진 않습니다. 근데 이건 유튜브 레드를 꺼버리네요.  뭐 이런 최적화 문제가 아니고서야 기본적으로 SD820 이니 게임 성능은 보장되 있습니다.  다만 발열 있습니다. 일반적인 사용에서도. 유리인데다가 플라스틱 지지대라 그런가 열이 갇혀있는 듯 합니다. 여름되면 좀 걱정되네요.. 쓰다보니 디스플레이가 별도로 없네요. 크기는 만족하고요. FHD 상당히 만족 하구요. 최대밝기 650nit 상당히 긍정적 입니다. 시야각 상당하고요.  다만 명암비가 다소 낮은것 같은것 같네요. 투톤베젤과 이질감 있습니다.  심지어 평소 시야각은 좋은데 검은 화면에선 TN패널처럼 좀 이상합니다. 거슬려요.  색감 자체도 lcd 치고 푸른편. 오히려 아몰레드보다. 국내에선 이런 색감이 인기일줄은 모르겠는데 색온도 세부설정이 있었으면 합니다.  색감도 그냥 ips 색감이라 영상의 감동이 있진 않습니다.  그래도 ips 선택할거지만 ..ㅡㅡ 아 참, 터치감 안좋다던데  터치 민감도가 높아서 탈 입니다.  타자칠때 오타 작렬 입니다... *카메라: 6.5점 -이유: 출시 당시 부사장이 IMX298에 4축 OIS 화질 짱짱 좋아! 이랬는데 알다싶이 샤오미의 SW는.. 16MP가 뭐가 중요합니까. 픽셀이 1.12μm 입니다. 저정도 픽셀 크기 에서 좋은 화질 본 적이 없습니다.  4축OIS는 동영상 찍으면 흔들림이 줄긴 하던데 딜레이가 걸립니다. 폰을 정지해도 흘러가고 있어요. 정작 렌즈가 움직이는건 안보이더군요. 뭐 이건 더 써봐야 알 것 같고.  기본적인 선명함 필터가 아이폰의 밝음에 비해 별로. 설정 들어가서 채도 명도 이런거 높음으로 인위설정 해도 별로. 너무 심하게 변형됩니다.  그나마 셀카는 세계최강.  4MP이지만 2μm 진짜 잘 나옵니다.  셀카찍을 일이 없어서 그렇지.. htc가 한때 울트라픽셀 강조한 이유를 어렴풋이 알 것 같네요.  실제로 저조도 환경에선 후면보다 전면이 더 강한 모습을.. *배터리: 9점 -이유: 사실 전에 쓴 폰이 그 유명한 아이폰5s 이다 보니 화면켜짐 4:30~ 은 준수해 보입니다. 충전 굉장히 빠릅니다.  근데 정직하다 해야할지 충전상의 문제인지 100%->99%->90% 이거 감소 속도가 빠릅니다.  3000mAh에 7.3mm 129g를 실현해낸 샤오미 배터리(제작사가 어딘질 잘..) 칭찬합니다. 미4부터 배터리 밀집도와 무게에 특장점이 보이더군요.  *최적화: 7.5점 -이유: 그나마 MIUI7 보단 나아졌습니다. 그러나 성능쪽에서 언급한대로 유튜브 앱 리프레쉬나 부족한 램 처리 능력. 카메라 후 조정 능력 등 갈길이 멀어 보입니다.  또 이건 제가 설정을 잘못한걸지도 모르는데 가끔 배경화면이 자동으로 넘어갑니다. 수동 설정을 해뒀는데. 매일마다 바꾸려니 화나네요 *가성비: 10점 -이유: 사실 이정도 가격의 중국산 가성비에선 하드웨어적 퀄리티가 떨어지기도 합니다. 근데 미5는 상당한 디자인과 내구성은 몰라도 뛰어난 마감을 보입니다.  이제 20만원대로 접어든 64/3G 모델.  만약 미믹스가 어째 잘 되서 미5 남은 재고를 30후반에 팔아도 꽤 팔릴것 같은데 말이죠.  샤오미가 딱 세계 기업 순위 수준으로 나옵니다. 화웨이 > 샤오미 >= LG 괜찮은 퀄리티 입니다. 굳이 가격대비가 아니라.  미6 가격 안정화 되기 전.  지르세요! 총점: 8.4점 *맘에 드는 점: 디자인 디자인 디자인  빠른 지문인식 준수한 배터리, 충전속도 디스플레이 시야각 밝기 등 무게, 얇기 가성비 셀카 화질 *아쉬운점: 카메라 카메라 카메라 최적화  터치 민감도 색온도 명암비, 블랙 화면 시야각 시계 아이콘 실시간이 아니라 딜레이 걸림.. 거슬거슬 전원키 위치! 전원키 위치! 유튜브 리프레쉬! 유튜브 리프레쉬! 왜 두번! 왜 두번! 본 리뷰는 리뷰어의 주관이 100% 반영된 글입니다. (어차피 인터넷에 장점은 많으니 소비자 입장에서 단점 위주로 까는 리뷰를 선호합니다. ㅎㅎ) 블로그 링크 http://naver.me/GoV8cYGX 내용은 다 똑같고 가독성이나 사진배치 차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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