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 review
�� �б�
제목 내가 써본 것만 리뷰한다 제1편- 갤럭시 s7 부제: 16:9의 명품 추천 1 IP 주소 112.218.xxx.75
글쓴이 스타2는마스터 날짜 2018.06.01 09:15 조회 수 1375

안녕하세요?항상 underkg 게시판 눈팅하고 리뷰만 보던 유저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렇게 글을 쓰게 된이유는


첫번째 , 제가 핸드폰 리뷰써서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두번째, 쓰면서 다시 옛 기억을 되살리고싶어서

세번째, f717님 같은 분석가도 되보고 싶어서


이렇게 세가지입니다.



사실 글로쓰는 것이기 때문에 별건 없을 겁니다 하지만 제 완전 100%주관적인 기준에서 썻을 때의 느낌을 리뷰하는 것이니

너무 까지는 말아주세요 ㅠ


또한 순서는 제 마음대로라서 s7 , g2 ,a5 2017, 베가아이언2 , s8 , 베가 r3 순으로 리뷰하겠습니다 ㅎ


*사진이미지는 저작권에 걸릴 수 있어 패스하겠습니다


*성능은 빼겠습니다 전 그냥 웹서핑과 카톡,영상시청을 주로하고 게임을 전혀하지않는 라이트 유저이기때문에 성능은 다 좋다고 판단되서입니다.


* 기업 이미지,가치,사회적 위치등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오롯이 폰 자체에 대해서만 리뷰합니다.



S7 평가 (실버,32GB사용)


1. 외관 및 마감 : 10/8점


- 먼저,외관입니다 고릴라글래스5로 덮여져있고 유광으로 덮여져있어 반짝거리며 보기에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받습니다.뒷면은 정말 감탄이 나올정도입니다.

  다만 둥글 둥글한 디자인을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불호일 수 있으며 예전같으면 10점만점을 줬겠지만 지금 시점에서 S8이나 다른 베젤리스 폰들을 보다가 보면 조금

  예전 느낌의 폰이라고 느낄 수 있을거 같습니다 (홈 버튼 및 베젤 두께때문에) 


  마감은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모르겠지만 완벽하다고 느꼈습니다.친한친구가 G5를 쓰고있는데 정말 형편없더군요 유격도 심하고 까끌까끌하고 ...

  하지만 S7은 그런 불편함은 전혀 없었습니다.




2. 디스플레이 : 10/9점


- 추후에 리뷰하겠지만 저는 지금 S8을 쓰고있는데 초반에 적응하는데 애좀 먹었습니다.엣지도 그렇고 색이 일정하지 못하고 번인현상 때문에 시간이 걸렸는데

 S7은 사고나서  부터 눈이 편했습니다.


  제가 눈이 예민한 편인데도 불구하고 아프지 않았습니다.다만,다른 리뷰말대로 녹색끼가 좀 심한편이라 사용자 옵션에서 녹색을 아예 죽이고 쓰면 완벽한 색으로

 표현된 거 같 습니다. 2.5D글라스긴 하지만 엣지없는 플랫버전이라 더 마음에 들었던거 같습니다


  또한,햇빛이 강한 야외에서도 밝기를 올리면 화면이 깔끔하게 나온다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3. 그립감 : 10/10점


- 제가 손이 작은편이라 큰 폰들은 잡는데 큰 불편함이 있더라구요 S7엣지 또한 엣지때문인지 그립감이 편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S7은 크기도 딱 한손에 들어올뿐더러 S6와달리 조금 더 통통해진 탓에 그립감에 훨씬 더 도움을 준거 같습니다

 

   엑스페리아나 아임백처럼 사각사각한 디자인도 아니고 둥글둥글한 디자인이라 잡히는 그립감은 최고였습니다.

   (지금쓰는 S8보다도 좋았습니다)




4. 스피커 : 10/5점


- 가장 점수가 낮은 부분입니다. 바로 스피커인데요.유선으로 듣는 음악이나 블루투스로 듣는 음악의 품질은 좋은편입니다.

  또한, UHQ 나 이퀄라이저 설정이 들어 있는것도 좋은 장점 중 하나이구요


   허나,스피커 자체는 매우 별로입니다.IP68방수방진 때문에 캠리스 를 해서인지는 몰라도 상당히 웅얼거리는 소리가 들릴뿐더러 소리자체도 작은편입니다.

   최대음량에서는 찢어지는 경우도 잦았구요.


   기본음도 베이스가 있는편도 아니고 가벼운 소리입니다.

   유투브시청이나 영상시청에는 그리 크게 느껴지진 않겠지만 예민하신분들에게는 엄청난 마이너스 요소 일 것입니다. 




5. 카메라 10/8점


- 다음은 카메라 부분입니다.전 전문가도 아니고 그냥 일반유저이기 때문에 프로모드도 쓰지않고 그냥 무조건 자동으로 놓고 씁니다.플래쉬 키고 af활성화하는 정도입니다

  그런대도 불구하고 자동으로 찍히는 카메라 품질은 최상수준입니다. 대충찍어도 잘나오는 수준입니다.

  1200픽셀 듀얼 픽셀에 f 1,7이 밝은 조리개값과 후면에 OIS로 손떨림방지를 할 수 있습니다


   주간에서는 말할게 없고 야간에서도 조금 디테일이 죽긴 하지만 저저도에서 이정도 나오는 폰은 찾기 힘들정도입니다.

    동영상 촬영역시 FHD로만 찍고 다녔는데 프레임 끊킴없이 자연스러운 고품질의 동영상이 나왔습니다


   다만,가끔 초점을 이상하리만큼 못잡을때가 있고 뿌옇게나오거나 왜곡이 심하게 나올때가 있습니다.자주는 아니지만 사용할 때 조금 거슬릴 정도로 있었기에

  8점을 주게 되었습니다




6. 배터리 및 충전시간 10/6.8점


- 저는 폰을 상당히 가혹하게 쓰는 편입니다.폰충이라고 불릴만큼 폰을 거의 잡고살구요 직장에서도 카톡을 자주하는 만큼 헤비하게씁니다.

영상이나 웹서핑도 많이하는 편이구요 집에서는 와이파이를 쓰고 밝기는 20%정도로 놓고 씁니다

 

  그렇게 썼을 때 5시간 전후로 썼습니다.물론 하루를 쓰기엔 충분하고 요즘엔 고속충전과 휴대용배터리가 있어 문제될 만한 수준은 아니지만 더 오래가고 싶어하는 건 모든 유저들의 바램이겠죠?ㅎㅎ


충전시간은 이정도면 만족합니다 동봉된 기본 고속충전기기준으로 30분이면 51~52퍼정도 차고 90프로때까지는 1시간 30분이면 충분했던거 같습니다.

사실 충전시간은 불만이 없네요 ㅎㅎ




7.기타사항 10/10점


-일단 IP68방수방진이기때문에 화장실에서 쓰거나 목요할때 쓸 때 걱정이 전혀없습니다.성능또한 훌륭하구요

 그리고 가장 결정적인게 삼성폰을 쓰는 이유중 하나가 삼성페이가 있다는 점입니다.

 

 삼성페이를 쓴 이후로는 지갑이 어디있는지 모를정도로 편하게 쓰고있습니다.요즘은 ATM기에도 그냥 삼성페이만 대도 입출금이 가능할 정도니깐요

대만족입니다 (이제는 없으면 못돌아다닐 정도입니다)


마지막으로,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Micro SD카드로 확장이 가능하단 점이였는데요.제가 사용한 모델은 32gb모델이라 조금 부족할 수 있었는데

확장메모리카드 사용이 가능함으로써 이 부분을 깔끔하게 해결 하였습니다.




8. 총평 10/8.3점


- 일단, 16:9비율 화면의 스마트폰의 명품이라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물론,지극히 주관적이고 다른폰 (애플,소니,화웨이등)은 사용해보지 못하고 옆에서 보거나 친구꺼를 잠깐 사용 해본거 밖에 없는 점 양해바랍니다)

F717님의 말씀대로 어느 한 분야에서 뛰어나기는 쉬워도 모든면에서 무난하기는 힘듭니다

하지만,S7은 모든면에서 중상 이상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 현역일까요? O (이 정도면 성능,이 정도 기능, 이 정도 사양, 이 정도 카메라, 이 정도 마감이라면 현역으로 불리기에 손색없을것 같습니다)


- 누구에가나 추천 가능할까요? O (정말 남여노소 누구에게나 사용가능 한 국민적인 폰인 것 같습니다)




*이런 분들에게는 비추*


- 게임안하고 배터리 오래가는 폰을 찾는다 (A5 2017,A7 2016,미맥스 시리즈,아이폰8이 훨씬 훨씬 오래갑니다.지인들 폰 확인)


- 18:9 , 18.5:9 비율의 베젤리스 또는 그에 가까운 폰을 쓰다가 사시려는분 ( 베젤리스 폰을 쓰다가 S7을쓰면 베젤때문에 답답함을 느낄겁니다 분명)


- 최신 게임을 자주하는 헤비유저 (엑스노스 8890이 현역급이긴 하지만 현역과는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헤비한 게임에서 프레임이 떨어지거나 품질을 조정해야하는 경우도 많구요 그리고 개인적으론 게임은 아이폰이 부드럽게 잘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끝으로 첫 리뷰봐주셔서 감사하구요.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제가사용하면서 느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바랍니다.

다음 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타2는마스터 님의 최근 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언더케이지 게시판 이용안내 (11/11/2016 개정) KGNEWS 2016.11.11 7937 0
공지 [공지] 유저리뷰 이용 규칙 [5] UnderKG 2014.03.03 5895 1
1129 벨벳 실사용 후기 (S10 5G와 비교) [3] WEREBEAR 2020.12.11 1967 0
1128 킹반인이 써보는 갤럭시탭 s7+ 리뷰 [3] LTE8 2020.12.09 834 0
1127 갤럭시 s3 다시보기 - 2020년엔 어떨까? [5] R3B3LL10N 2020.12.02 952 0
1126 LG 벨벳 리뷰-애매한 '중급기' [7] 포카리스웨트 2020.11.29 1154 0
1125 아이폰12미니 간단후기 [4] ited 2020.11.26 1014 0
1124 엑스페리아 XZ2 리뷰 - 쓸데없는 뚝심 [4] R3B3LL10N 2020.11.23 741 0
1123 v35 롱텀 사용기- 호불호 갈리는 사골육수 [5] 두목바라기 2020.11.19 813 0
1122 아이폰 12프로 간단 후기 범고래영고래 2020.11.13 881 1
1121 NZXT H510 케이스 사용기 - 디자인 몰빵형 R3B3LL10N 2020.11.08 1135 0
1120 S20 리뷰:나만 쓰는 명기 [2] G6혐오 2020.10.25 1577 0
1119 갤럭시 핏2 리뷰 : 만원은 UI 값 [5] file Equinox 2020.10.19 1539 0
1118 갤럭시 탭 S7+ 리뷰 [2] A388 2020.10.05 1365 0
1117 이어팁을 샀더니 이어폰이 딸려온 아이리버 AT1000 R3B3LL10N 2020.09.30 1018 0
1116 버즈 라이브: 왕위 찬탈 [3] Copate_07 2020.09.26 1015 0
1115 갤럭시 S10e 리뷰-어휘력 감퇴주의 [7] 2종보통지망생 2020.09.25 1334 0
1114 상상도 못한 리뷰 젠하이져cx300s [2] 야자 2020.09.08 886 0
1113 새벽 4시에 버즈 라이브 리뷰하는 미X놈 Gang120 2020.08.31 1096 0
1112 2020년에 써보는 아이폰 X 리뷰(feat.SE2) [4] Copate_07 2020.08.27 2961 1
1111 다시보는 아이폰 SE 2020: 3개월 이후 R3B3LL10N 2020.08.26 809 0
1110 로지텍 MX Keys 키보드 리뷰 tabascosandwich 2020.08.23 122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