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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대반 걱정반 기변한 아이폰X 추천 0 IP 주소 182.226.xxx.6
글쓴이 라면국의대통령 날짜 2018.01.17 00:47 조회 수 1564
갤럭시8, 갤럭시7, 아이폰X 중 며칠을 고만하다 기변하고 사용해 본지 며칠이 지났네요. 전 갤럭시 아이폰 둘다 좋아해서 어느 폰을 써도 다 만족할거고, 좋은 폰이라 행복한 고민이었습니다.

감히 리뷰할 지식은 없고 그냥 허접한 간단한..음.. 숙제 다하고 느낌점을 적으시오. 라는 질문에 답한 글입니다.

갤럭시7을 고민한 이유는 갤럭시8의 지문인식위치가 저에게는 너무 불편해서였습니다. 삼성페이, 인피니티 디스플레이의 몰입감과 빅스비가 부러워 갤8도 고민했구요. 시리를 엄청 자주 쓰긴 하지만 빅스비가 더 똑똑해지는 거 같아요..”누구누구한테 ~~라고 카톡보내줘” 이거 되는게 너무 부럽네요.

고민 끝에 아이폰X으로 선택했는데 (가격빼고) 대만족입니다.
다른 분들에게는 어떨지 몰라도, 최소한 저에게 지문인식을 대신해 생긴 페이스 아이디는 너무 좋네요. 저는 손에 약간의 다한증이 있고, 겨울이 되면 손 끝에 껍질이 심하게 다 까져서 지문인식 실패빈도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페이스 아이디가 저에게 더 잘 맞네요. 물론 100번 해서 다 100번 다 편하게 성공한 건 아닙니다. 그래도 지문인식에 비하면 실패율이 낮네요.(저에게는)
또 광활한 화면이 만족도가 꽤 높네요.

아쉬운 점은 의외 부분에서 아쉽습니다.
m자 탈모는 의외로 거슬리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영상 시청할 때, 물론 갤8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의 압도적인 몰입감은 아니지만 안잘리게 봐도 충분히 큰 화면이라 만족합니다. 영상도 잘 안보거나와..

다만 이게 아이패드를 자주 쓰는데 ux가 좀 별로 입니다. 아이폰x는 제어센터를 위에서 내리는데 아이패드는 밑에서 올리죠. 아이폰 단일 제품으로만 본다면 괜찮을 지 몰라도 연계성 ux에서 보면 아이폰x 혼자 반대로 가는 느낌입니다.

또 이전에는 걱정 안했던 번인도 좀 신경써야 하네요. 이건 뭐 갤럭시도 마찬가지지만..
마지막으로 국민은행도 페이스 아이디를 지원해줬으면 합니다.

이상 허접간단한 느낌이었습니다.
모두 즐거운 모바일기기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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