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요가 태블릿 2 프로 입니다. 쓴지는 일주일 정도. 일단 커요. 그냥 커요. 옆에 있는 원통형 모양이 클러치백 처럼 잡으면 은근히 편해요. 화면은 Qhd라 짱짱하고요. 소리도 짱짱해요. 그리고 이 킥스탠드 포지션에 따라 소리, 화면 모드가 바뀌는데 괜찮은 아이디어 인것 같아요. 이 태블릿은 산 이유! 프로젝터!!! 프로젝터는 잘나가요. 화질도 괜찮은것 같고요. 50인치 까지 나간다고 하는데 더 큰것도 되는것 같아요. 성능은 아톰z3745를 사용하고 있는데 조금 버벅거려요. 홈에서 다른 곳에 이동할때 버벅거려요. 상단바 내릴때도 버벅 카메라는 일반 스마트폰 카메라 800만 화소보다 좀 못한정도. ui는 많이 고쳤어요. 마아아아않이 근데 롤리팝이 아니라 킷캣이라... 제발 롤리팝 좀 업그레이드 해줬으면 좋겠어요. 램누수가 있어도 괜찮으니까 제발좀... 제 점수는요. 8.5/10 1점은 최적화에서 마이너스 .5는 롤리팝...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