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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LG 이어폰 리뷰(쿼드비트3/AKG, B&O Play 이어폰) 추천 0 IP 주소 222.105.xxx.77
글쓴이 OptimusK 날짜 2017.10.12 15:07 조회 수 2057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OptimusK입니다.


이번에 리뷰할 내용은 LG의 대표 이어폰  3종입니다.


쿼드비트3/AKG, B&O Play 이어폰이며, 셋 모두 정품입니다.(가품조심하세요)


*청음하는데 사용한 스마트폰은 G6입니다. 각 개인차이가 있으니 가볍게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먼저 쿼드비트3입니다.


지금 현재 가격을 1만원 후반 ~ 2만원 초반으로 처음 출시되었을 때 가성비의 제왕이라고 불리던 제품이었습니다.


장점은 음분리가 잘되어있고 뭉개지는 부분이 그렇게 심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저음이 강조되면서 보컬부분과 고음부분을 죽이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정도 가격에서는 확실히 좋은 이어폰이었습니다.


단점은 이어폰 착용할 때 나옵니다.


이어폰 구조가 뒷부분이 조금 각진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이 귀를 약간 압박하면서 오랫동안 음악 청취시 귀가 아팠습니다.


다음은 쿼드비트3 AKG입니다.


기존 쿼드비트3에서 AKG가 튜닝한 버전으로 현재 가격은 2만원 중후반을 가지고 있습니다.


둘의 차이점이라고 하면 기존 쿼드비트3에서 고음과 보컬을 조금더 보강한 부분이라 할 수 있는데, 들어보면 확실히 강조가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쿼드비트3를 보다 다이나믹하게 표현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어폰 단자가 ㄱ자에서 1자로 바뀐점과 색상이 골드밖에 없다는 점 외는 기존과 거의 비슷합니다.


마지막으로 B&O Play 이어폰입니다.


인터넷에서는 만원후반에 판매하고 있는데, 저는 인터넷으로 산것이 아니라 기프트팩으로 정품을 받았습니다.

청음시 조금 흥미로운 점이 있었는데, 저음이 위에 언급한 이어폰중 가장 약했습니다.

그래서 저음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조금 텅빈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저음, 보컬, 고음부분이 서로 싸우는게 아니라 양보를 하면서 조화를 이룬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조금은 약하지만 밸런스가 잘 잡혔습니다.

아쉬운 점은 이어폰을 착용했을때 쿼드비트3와 다르게 귀에 빠질거 같은 느낌을 받는다는 점입니다.

제가 귀가 조금 큰편일 수 있으나, 음악을 들으면서 조금 신경쓰이는 부분이었습니다.


이렇게 3가지 이어폰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1. 쿼드비트3 : 풍부한 저음과 나쁘지 않은 고음과 보컬


2. 쿼드비트3 AKG : 다이나믹한 부분을 강조


3. B&O Play 이어폰 : 밸런스가 가장 잘 잡힌 이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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