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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로지텍 K380 : 무선 맛을 본 보급기 추천 0 IP 주소 219.241.xxx.136
글쓴이 Amylo 날짜 2018.07.06 00:26 조회 수 2110


이것도 산지 1년 반 정도 되어 가네요. 아직도 쓰고 있고 아끼는 제품입니다.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1. 디자인 ( 9.2 / 10 )

- 깔끔하고 부담 없는 디자인

- 동그란 모양의 키, 노란색 처리 되어 있는 F1~3키가 살리는 포인트

- 키는 약간 오목한 모양으로 손에 닿일 때 낯선 느낌은 없었음

- 텐키리스 디자인이지만 모바일용이니 그러려니.

- 꽤 직관적인 미디어 바로가기 키

- 블랙, 블루, 오렌지, 레드의 4가지 색상

- 다만 일부는 해외 직구가 필요.

- 건전지 포함 423g 으로 가벼운 무게

- 같이 온 파우치도 깔끔하고, 내부 재질도 합격.

2. 성능 ( 8.0 / 10 )

- 블루투스 3.0이지만, 키보드에 4.0 이상은 딱히?

- 최대 3개까지 페어링, 빠른 전환이 가능

- iOS도 잘 지원되는 호환성

- 무선 키보드는 지연이 있다는데, 이걸로 FPS도 잘 되던데?

- 단 연결후 잠깐은 좀 불안정하기도.

3. 소프트웨어

- 심플한 키보드에 웬 소프트웨어냐면, Logitech Option (PC용)

- 이것저것 해볼 수 있는 기능은 없음

- PC한정 펑션키를 일반 자판 펑션키처럼 쓸 수 있는 옵션 존재.

- 배터리 잔량을 3단계로 나눠 볼 수 있음

4. 배터리 ( 10 / 10 )

- 트리플 A 건전지 2개를 사용

- 1년 반동안 건전지 교체 경험 무

- 그러고도 잔량은 3칸 (logitech option)

- 나름 즐겨 쓰는데도 이 정도면, 건전지 구동이지만 교체 걱정이 없음

5. 키감 / 내구성 ( 6.8 / 10 )

- 키감은 사실 썩 좋은 편은 아님

- 얕은 깊이, 뭔가 키 간 간격이 좁은 듯한 느낌.

- 손이 매우 작다면 금방 적응 할 것 같음

- 소음은 성향 따라 다르겠지만, 시끄러운 느낌은 아님

- 근데 도서관에서 치기에는, 조용한 도서관이라면 눈치 보일 수도.

- 휴대시는 가방에 책처럼 파우치에 넣어서 들고다녔는데,

- 가방이 빵빵하면 영 불안한 듯 싶어도, 지금까지도 잘 버텨 준 키보드.

- 근데 사용상에 문제는 없지만, 언제부턴가 흔들면 소리가 난다.

6. 비교

- 사실 K480을 살까 고민도 해 보았음.

- 휴대용으로 K480의 820g 무게는 좀 아닌것 같아 탈락.

- 나중에 보니 터치패드도 있는 K400 모델도 좋아 보이더라.

- 돈이 많다면 700번대 제품을 고려해 보세요

- 패드류를 쓰신다면 K480 / K780

7. 아쉬웠던 점

- 확실히 휴대용을 중점으로 나온 건지, 고정식으로 쓰려면 다른 거.

- 폰에 대고 쓰려니 책상이 없으면 영 불편한 모양새.

- 거치대가 필요한 것 같기도 하고,

- 역시 키감이 너무 얕아

8. 총평

- 3만원에 이 제품은 충분한 만족감을 제공

- 산다면 파우치 제공하는데서 사세요

- 포지션상 보급기이지만, 있을건 다 있는 기능

- 포지션이 휴대용이다 보니, 모바일의 타이핑 보조수단으로는 훌륭

- 역시 휴대용이다 보니, 컴퓨터용으로는 부족한 느낌

- 홈 시어터 용으로도 좋지만, 그 용도라면 K400+가 더 좋을 지도.

- 무선 맛을 본 보급기

- 가성비 좋은 모바일 입력기

저는요, ( 8.5 / 10 )


모바일 기기 리뷰의 시작입니다. 제대로 하는 리뷰는 처음이라 조금 오래 걸리고 모자란 것도 있겠지만 질 좋은 글을 쓰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다음 리뷰 기기는 아이팟 6세대 / 소니 h.ear on 중 선택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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