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저장해 놓고 어디다 저장했는지 까먹어서 리뷰에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일단 Lppl. 일명 롯데 빼빼로를 리뷰해드리겠습니다.

일단 쉽게 말하자면 맛은... 그다지.. 제 취향은 아닙니다.

아이폰 같은 고집으로 일과자 일초코의 신념을 가져오던 L사에서 두가지의 초코를 합쳐보았습니다.

일단 속은 화이트고 겉은 초코입니다. 두께는 평소 빼빼로의 1.5~2배정도 됩니다.

그래서 초코만 뽑아 먹기 쉽죠. (옆에 잘 잘라지라고 대각선으로 흡집도 나 있어요)

맛은 화이트 초코맛 밖에 안납니다.

느끼하죠.

뭐 리뷰가 짧을수 밖에 없네요.

뭐 " 아~ 신비롭다" 이런 맛이 아니라 그냥 빼빼로 화이트초코맛이에요. 대체 어떻게 해야 겉에 갈색초콜릿 맛을 하나도 안낼수 있을까 신기할 정도입니다.

그래서 제 의견은... 차라리 이거 사드실돈으로 모아서 다른 빼빼로 사드세요... 입니다.

(양도 적어서 금방 먹어요. 그리고 중간중간 부러져 잇는 빼빼로를 보면서 대체 왜 질소를 쳐 넣어 놨는가...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