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전날인 8월1-2일정도에에 어머니께서 갤스10 5쥐로 바꿨습니다 그리고 남게 된 G6를 받게 되어 온7에사 그걸로 기변했었습니다 솔직히 느낀점을 위주로 써봅니다, (엘지 쉴드 아닙니다. 전전에 엘지 보급형썼을때 정말 까던 사람입니다ㅋㅋ) +음질(8.7/10) 기존 온7의 유선 음질은 정말 답이 없을뿐더러, 스피커도 중음만 잘들립니다. 그리고 음질나쁜 음악과 만나면 굉장히 듣기 싫어지고, 유선이어폰 꽂은 상태에서는 flac파일이 재생은 되지만 소리는 안나오는 현상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G6는 음악앱에서 이퀄을 베이스영역만 높혀주면 들을만하고 유선은 말안해도. 아시죠? 깨끗하게 들립니다. 그리고 옛날 노래들을때 유용합니다. 단 기본 사운드 채널이. 3채널이상 넘어가는 오디오 파일이면 재생이 안된다고 뜨는건 아쉬운 부분이죠. 1. 첫인상 2년넘은 중고기기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도 깨진데없이 새제품처럼 사용하신거라 받아서 옮겨도 문제는 없었습니다. 색이 제가 좋아하는 라즈베리가 아니라 조금 아쉽지만.. 뭐 물려받은거라 딱히 상관쓸필요가 없더라거요ㅋㅋ 유리에 보라보라한건 정말 엘지가 유일하게 잘하는 색뽑아내기의 일환이었죠. 정말 중고인데도 받아서 써보니 새폰 쓰는 기분과 온7의 메탈에서는 못느껴본 반짝거림과 깔끔함(유리라 융으로 닦으면 지문없이 반짝해지는거 있잖아요ㅎ)에 정말 감탄합니다. 대신 수리비가 비싸겠다...라는 생각은 들지만여ㅋㅋ 전면도 블랙베젤(제가 극도로 싫어하는 색입니다. 갠적으로 전면은 몰입 방해해도 되니 컬러였으면 전후면 일체감이 있어서 좋더라고요)이라 좀 그랬지만 써보니 몰입감 끝내줍니다ㅋㅋ 화면이 2대1비율이라 16대9에 비해 균형감도 있어보이고요 배터리는 좀 빨리 닳으니 조금 아쉽. 배터리만 4000미리가 들어갔으면 전에쓰던 온7과 비슷한 화면켜짐시간 나올듯합니다 단 발열은 좀 까여야.... 겨울철엔 도움되지만 여름에는 실내온도 올라가는 주범. 이제 본격적인 리뷰입니다. 1. 디자인(8/10) 카툭튀없이 평평한 디자인 만족합니다. 전에쓰던 온7프라임도 노툭튀여서 편하게 쓰던 기억있어 좋습니다. 카툭튀 없으니 폰 바닥에 놓고 터치해도 카메라 흠집이 덜납니다. 편광필름이 햇빛에 비추면 보라와 핑크가 모두 나오는 라벤더 바이올렛색 후면 질리지 않습니다 첫보기에는 후면은 넓직하나 잡아보면 작은편인 제 손에 다 들어오는 크기에 만족합니다 2.성능(7.4/10) 스냅 821이라는 아쉬운 칩셋이지만, 엑시7870에 비하면 엘지의 발적화에도 전에 사용하던 폰에 비해 1.6배이상 빠르게 느껴지는 체감성능, 그리고 페메등 무거운 앱 열어도 멈추거나 재부팅되지 않는 것 (온7 사용당시에는 홈화면에서 메뉴만 가도 멈췄을 정도고 페메 열고 닫으면 반드시 강제재부팅했어야할정도로 정말 한숨나오는 성능.... 갤온맥스 기반으로만 만들었어도 이런소리는 안나왔을겁나다) 그러나 충전할때 느린건 똑같고요. 그래도 엘지 종특인 화면 밝기제한 및 스로틀링이 적어져서 다행입니다. 뜨거워도 100퍼센트 밝기가 되니 만족. 전화문자유튭페북등 라이트한 용도라면 821도 좋은 칩셋입니다. 아 글고 유튜브세로직캠도 vp9코덱이 지원되어 1440까지 잘 송출됩니다. 전에는 vp9을 지원안하는폰 써서 세로직캠이 480밖에 안나왔었거든요. '어디에 내놔도 부끄러운' 노라조 삼촌들 세로영상볼때 좋습니다(?) 게임은 제가 거의 안하나 테스트해보니 모두의마블이 멈추지 않고 상옵션에서 돌아가니 확실히 만족. 대신 8xx시리즈가 성능 좋지만 발열이 높아서...조만간 냉납올까 두렵네요. 3.카메라(6.78/10) 일반각 카메라 센서가 사양이 낮고, 센서도 보급에 들어가는 조금 낮은 센서라 결과물은 모자이크화 나옵니다. 주간에는 좋지만 야간에는 테러수준. 광각이 있는건 좋지만, 일반각은 온7과 별 차이가 없는 수준입니다. 전면카메라는 걍 그림이죠. 주간에도 화소가 5메가픽셀로 낮은 탓에 그림처럼 나옵니다. 아 그덕분에 점묘화 그릴땐 좋더라고요? 엘지 카메라 분발하시고 샤픈 빼시길. 4.디스플레이(7.9/10) 퀀텀닷 답게 컬러와 선명도만 조금 조정해주면 눈이 편합니다. 전에 쓰던것에는 TFT-lcd 들어가있었고 컬러도 누렇게 왜곡되어 30분이상 인강보면 토나올 수준으로 어지러운데 이폰은 오래봐도 문제 없었습니더. 단 잔상이 폰 던질수준처럼 환장하겠는데 나오는데 이건 파란색을 다 죽여놓으면 그나마 해결되는 수준입니다. 5.배터리(7/10) 중고인걸 감안하고 써도 배터리가 하루 4번정도 0프로가 되어 그때마다 충전해줘야합니다 화면켜짐은3시간 총사용시간은 6시간 나옵니다 갈아도 배터리 이슈가 있어서 별 차이가 없을거 같네요. 그래도 고속충전덕에 불편하지는 않아요. 배터리 효율 엉망에 일반충전만 되면 정말..... 6.부가기능 센서가 온도센서를 제외한 센서가 들어갈건 다 들어갔습니다. 아까도 말했듯 플래그십답게 vp9지원하고. 그리고 나침반 되니 편합니다. 전폰은 안되서 계속 간판보고 의지했어야하는데 나침반있어 방향 유추가 됩니다. 그리고 엘지페이 사용처가 많이 늘어나 동네가게나 온라인에서도 사용할수 있어 좋습니다. 그리고 화룡정점인 하이파이 쿼드덱. 쿼드덱켜놓고 이퀄에서 베이스 높이면 소리가 풍부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깨진음 많은 파일도 베이스소리가 들릴 정도로 음질이 높아지더라고요. 좌우 분리 녹음도 되고 작은소리도 잡아내 편합니다 단 아쉬운건 5.1채널로 되어있는 하이파이 오디오 파일이 재생이 안됩니다(?) 생체인식은 지문인식과 얼굴인식. 지문은 대면 바로 풀리는편입니다. 그러나 얼굴인식은 엪취리치님께서 큐6때도 지적하셨듯 느립니다. 마지막으로 aod는. 기능이 너무 한정적이지만 시간보는 용으로는 쏠쏠하니 공부할때. 폰 안만지고도 볼수있어 좋아요. 진동모터 고장이슈도 없는 후기형이기도 하고요. 결론:지6는 라이트한용, 게임 안돌리고 음악듣고 카메라 안사용하면 강추, 카메라와 게임유저는 사용하지 마시는걸 고민해보시길 바라는 제품입니다. 그래도 지5때 문제 거의 해결되었고 보급에서 플래그십 입문용으로 적합한 '음악플레이어에 전화문자와 카메라기능 넣은' 제품 이상 허접한 리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