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 예약구매해서 구매했습니다.
제가 폰을 이런식으로 호갱을자처해서 사는사람이 아니었지만
출시전 발표에서 안투투 벤치마크점수가 7만점을 돌파하는 압도적인 점수여서
거기에 넘어가서 구매를하게되었죠
이전에 쓰던폰은 아이폰5s->소니 z3c
그다음 갤6를 구매하게되었어요
소니폰도 살짝의 버벅임이있었지만 그렇게 불편함은 없었기에 잘쓰고있었지만
저는 이 살짝의 버벅임도 없을것같았기에 갤6를 구매했지만
오히려 소니폰보다 훨씬 많이 버벅이고 배터리도 금방 광탈
물론 어플수는 소니폰이랑 시스템앱을 제외하고는 똑같습니다.
배터리가 광탈이라는 말은화면이 꺼져있을때에도 대기배터리가 엄청나게 많이 소모되더군요
소니를 찬양하는게아니고 정말 제가 쓰면서 느낀겁니다.
물론 갤럭시6의 장점도있어요 홈버튼 두번눌러서 카메라켜지는거 편하구요
카메라 성능 매우 맘에 듭니다
화면 화질도 매우좋아요
무선충전도 좋고
삼성페이도 곧 시작하겠죠
그러나 최적화가 너무 구려서 그로인한 배터리 광탈과 극심한 버벅임은 매우 거슬립니다.
제가 댓글로도 몇번 남겼지만
어떤분들은 특정앱이 배터리를 광탈시키거나 램을 많이먹어서 폰이 느리고 배터리가 광탈된다고하는데요
이전에쓰던 소니폰에서는 배터리가 광탈되거나 버벅이지않았습니다 하위스펙인데도 오히려 더빠르고 배터리가 오래갔죠
위에서 설명했지만 배터리가 오래간다는 것은 화면이꺼져있을때 기준입니다(물론 화면이 켜져있을때도 소니폰이 더오래갑니다 이부분 z3c는 hd이고 갤6는 qhd이기때문에 당연하다고봅니다.)
저는 그나마 다행이게도 하드웨어에서의 불량은 없었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