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또 리뷰를 쓰게 됬네요 이번은 g pad 8.3 입니다 태블릿이 고장나서 하나 샀어요(초특가 12만원) ㅎㅎ 일단 스펙은 스냅600/2기가 램/16기가 스토리지 정도입니다 일단 디자인은 별로에요. 뒤에 메탈은 느낌이 별로 않좋고요 잡는 느낌도 별로에요 되게 평범하개 생겼어요 안으로 들어가보면 디스플레이는 좋습니다. 좋은데 밝기가 별로 안밝은게 함정..... 뭐 심하게 어두운건 아니니까요 퍼포먼스가 되게 이상해요 버전이 4.2라 그런지 자주 버벅거려요. 그리고 제가 말하건데 이걸로 게임하지 마세요. 이걸로 게임하면 발열+렉+튕기기 입니다 입니다. 물론 저는 그저 웹서핑이나 영화를 볼때만 쓰기 때문에 말이죠 ㅎㅎ 그리고 노크온에 문제가 있는데 제거만 그럴수도 있습니다. 화면 꺼질때 노크온이 반응을 잘 못해요 좀 손가락으로 화면 중앙을 세게 때려줘야 반응하더라고요. 소리로 가보면 이어폰 소리는 꽤 좋습니다 베이스도 적당하고. 그런데. 그런데. 스피커? 여기 스피커 없습니다. 정말 이건 진짜..... 봐줄수가 없는 수준이에요 그냥 음악, 아니 소리 나는거 하실때에 는 블루투스 기기를 사용하거나 이어폰을 쓰셔야 될거에요. 그냥 소리가 안에서 웅웅 울리는 것도 모자라서 소리가 찢어집니다 글고 카메라. 여기 카메라 없어요 배터리는 오래갑니다. 하루 충분히 버텨주고요 충전속도도 괜찮습니다. 그러면 결론을 내려야겠죠 저는 이번에 엘지한테 정말 실망했습니다. 이렇게 대충 만들고 LG 플래그쉽 태블릿으로 냈다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이제 엘지도 발열 조절 좀 하고 (g3 beat에선 발열 적었는데) 정신좀 차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