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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금까지 써온 맛폰들 간단 리뷰 추천 0 IP 주소 121.222.xxx.89
글쓴이 아메리칸흙곰 날짜 2015.02.23 20:29 조회 수 1386
안녕하세요 잡자기 써보고 싶어서 써봅니다
허접하지만 재미있게 봐주세요 ㅎㅎ

모토로이
당시 최악의 폰이자 최고의 폰이였던 모토로이입니다
멜론 평생 무료이용권에 혹해 샀는데 늘 항상 답답하고 (요즘 모토롤라와 다를건 없는거 같지만...) 결국 배터리가 폭발할거같이 뜨거워져서 교체...

옵티머스 블랙
잠깐 2주도 안썼지만 노바디스플레이 빼고 발열도 심하고 헬지라는걸 느끼게해준 폰입니다

HTC 이보 4G
썼던 폰중에 탑3에 드는 폰입니다 당시 핫했던 HTC중에 4G데이터 10기가를 공짜로 주는 파격적, 비싸서 사지못했던 갤스2 대신 나름 싼값에 동급기기를 샀다, 쓰는 사람이 많지않다.라는 유니크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벽돌같이 무거웠지만 다른 장점들이 충분히 커버할정도로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만 군대를 가면서 동생에게 줬는데 동생이 배터리를 세탁기에....
ㅠㅠ

옵티머스 G
처음에 광고만 보고 훅 가서 바로 폰을 바꾸러 간 폰입니다 카메라도 보통이고 스피커 도 별로였지만 디자인만큼만은 회장님폰이라는 소리를 들을정도로 고급스럽고 충분히 만족감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내장배터리... 충분한 시간을 버티지 못해 1년도 못쓰고 교체했습니다 지금도 디자인만큼은 아쉬운 폰입니다

G2
충분히 싼 값과 후면에만 있는 버튼들... 화면 터치로 켜지는 등 후진 디자인은 눈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ㅎ
처음 롤리팝으로 업그레이드할때 배터리 소모와 버그들로 실망과 아이폰5s의 아름다운 바디에 눈이 돌아갔습니다

아이폰5s
하.... 정말 아름다운 바디와 카메라의 예술, 골드와 화이트의 절묘함 (6는 형광구리...) 정말 화면 작은거만 빼면 어마어마한 만족감을 줬던 아름다운 폰입니다
한국에서 산건데 나중에 한국에 갈때 다시 사가지고 갈계획입니다 (현재 호주에서 워홀중입니다)

갤노트3
호주와서 노예계약따윈 개나 줘버려!! 하면서 중고로 샀던 폰입니다 디자인은 정말 구리지만 성능만큼은 만족했던 폰... 펜이 신기했던 폰...입니다

엑스페리아 Z2
Z3를 사고싶었지만 돈이 없어서 2를 샀었습니다...
카메라도 괜찮고 음질도 좋았지만 기본ui는 용서가 안될정도로 실망했습니다...그래도 방수폰이라서 물에 대한 부담감도 없고 화면도 맘에 들었습니다만 그래도 엑페시리즈는 완성된 물건이 아니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갤스5
카메라도 개선되고 음질도 개선되고 ui도 개선됐지만 옆면에 고기를 다질듯한 크롬과 후면에 곰보배터리커버는 정말 부들부들할 정도로 최악이였습니다 정말 최악의 디자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최악이였습니다

아이폰6
처음으로 일시불로 쿨하게 애플스토어에서 결제한 폰입니다 ㅎㅎ
화이트 시리즈는 절연띠때문에 정말 싫어서 스페이스 그레이를 샀습니다
최고의 카메라와 최고의 음질 아름다운 디자인에 대만족했으나 가끔씩 버벅거림과 ios8의 살짝 부족한 최적화가 아쉬웠습니다
램크루지!!

노트4
갤럭시 알파 다음으로 나온 삼성의 메탈... 삼성디자이너들이 드디어 밦값을 한다고 생각이 들정도로 맘에드는 디자인...
명실상부 삼성 최고의 플래그쉽 모델이라고 할정도로 모든게 맘에 듭니다
아직 이해가 안되는거는 홈버튼 지문인식, 아몰레드의 색 표현입니다
아몰레드는 너무 비비드하게 나와서 좀 불편하긴합니다
그래도 펜은 특히 더 맘에 듭니다 점점 발전되는 펜의 활용도가 좋습니다

이상입니다 ㅎㅎ
쓰다보니 너무 길어지고 늘어지는 느낌이네요
여기까지 읽어주신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전 내일 아이폰6 플러스로 교환하러갑니다
으핳핳핳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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