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사러갈땐 그냥 수능끝날때까지 급하게 쓸용으로 산거라고 봐야한다. 이전폰을 노트2로 쓰고있었기에 큰 사양은 필요치 않았고 딱 적당한폰으로 보여서 산것. ㅡ초반엔 빠릿함에 놀람 ㅡ5개월쯤엔 그럭저럭 ㅡ8개월이 되어가니까 점점 버벅임이 4년넘게쓴 노트2보다 심한듯 ㅡ카메라는 생각보다 평균이상, 찍을때 숨한번 참아야하지만 ㅡ게임을 소녀전선 이외엔 안돌렷고 꽤나 라이트하게 썻지만 1년도 안지난시기에 이정도 버벅임은 꽤나 실망 ㅡ디자인은 솔직히말해선 내눈엔 s8+보다 이뻐보인다, 세련되지만 아기자기함이 ㅡ마감은 솔직히 평균이상 아니 거의 완벽하다고 봐야하나 ㅡ가성비를 제하고 순수하게만 봐도 명작이라 불리기 충분한 느낌 ㅡ난 프리미엄시리즈는 베젤리스, a시리즈는 s7같은 느낌으로 가도 괜찮다 생각했지만 a8을 보고 fail.... ㅡ지금사라도 이거살꺼같다. 이가격대에 이정도퀄리티는 아직도 보기힘든듯, 라이트유저들중 마감좋고 꽤나 쓸만한폰 찾기엔 아직도 이만한건 안보인다고 생각 ㅡ아, 가끔 터치씹힘이 있는듯한건 나만느낀건가? ㅡ스피커는 다음세대부턴 제발 스테레오이길 빈다. 그리고 하만 인수한놈들이 왜 스피커가 아직도 이런지 의문 발전이라고는 없는스피커, 크게틀어놓고 고음에가면 소리가 찢어진다. 음량도 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