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 review
�� �б�
제목 LG G3 cat.6 리뷰 : 그냥 지삼냥 추천 0 IP 주소 115.143.xxx.18
글쓴이 09dong 날짜 2018.05.14 20:51 조회 수 1693
한번쯤은 리뷰글 올리고 파서 오래된 아이이지만 뒤늦게나마 리뷰를 올립니다. 제 지삼냥은 연식이 올해 8월달이되면 4년이 되는 아이입니다. 그 기간동안 제가 느낀점이나 말씀 드리겠습니다. 1. 디스플레이 뭐 색감이 이상하다거나 그런 부분은 개인적으로는 잘 못 느꼈습니다. 2k로 유튜브 보는 것도 나름 뭔가 만족 스럽달까(의미 없는짓이지만) 그런 느낌도 받았습니다. 허나 샤픈이 너무 많아요. 진짜 영상을 볼때 특정 글씨가 도드라져 보인다던지 약간 사선같이 처리된다던지 하는게 진짜 눈에 피로를 불러 일으키더라고요. 침대에서 뒹굴면서 유튜브 영상보다가 잠든적 매우 많습니다. 이게 보다보면 눈이 너무 피로해져서 금방 잠이 몰려옵니다. 야간 시인성은 lcd답게 그냥 그럽니다. 뭐 특별할것도 없고 디스플레이는 샤픈이랑 야외에서 너무 어두운거외엔 그리큰 문제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2. 발열 딱히 말할 필요가 없을겁니다. 한마디로 요약해드리자면 "사시사철 뜨거워요" 저는 손에 매우매우 땀이 많습니다. 수족냉증을 동반한 다한증인데, 그러다보니 진짜 발열이 단순 불쾌한정도가 아니라 손의 땀이 폭발해서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이게 땀이 많으신 분들은 알텐데 폰을 쓰다가 땀이 나면 폰이 땀범벅이돠고 이게 안 닦으면 약간의 층(?)같은게 생깁니다. 매우 찝찝하고 좋지 못하죠. 그래서 주기적으로 액정을 안닦아주면 뭐 쓸 수가 없습니다. 여름에는 가뜩이나 더운데 뜨거워서 짜증나고 겨울에는 가뜩이나 추운데 손에 땀나서 손 시려워서 짜증나고 진짜 발열은 정말 폰을키고 약 5초가 지나면 그때부터 뜨끈뜨끈합니다. 충전하면서 게임을 하다 온도가 너무뜨겁다 경고떠서 시퓨젯 보니 일부 장치 온도가 섭씨 90도를 돌파했더군요! 정말 대단한 발열입니다. 3. 배터리 사실 1 2 3카테고리가 다 연결되있는겁니다. 원래 엘지가 폰을 뜨겁게 만드는데 2k돌리니까 더뜨거워지고 더뜨거워지니까 배터리 빨리 닳고, 이게 초반에도 배터리가 심각하긴 했는데 이게 갈수록 더 심각해지더군요. 최근에는 화면켜짐시간을 1시간 10분을 찍는 기염을 토하더군요. 대단한 러닝타임입니다!! 배터리는 진짜 이유없이 달아요. 그냥 뭘하든 배터리는 쭉쭉 답니다. 얼마 안썼는데 4%되있어요 (지금도 4%에요) 4. 퍼포먼스 모두가 아실겁니다. 그 업데이트를 말이죠. 마멜 먹기 전엔 꽤나 버벅였는데 마멜 먹이니 괜찮아졌습니다. 물론 또 쓰다보니 요즘에 어이없는거에서 랙걸리더라고요. 아 그리고 이게 이상한게 뭐 듀랑고라던가 검은사막 같은건 은근 랙이 안걸리는데, 피아노타일이나 라이더, 혹은 나이프히트 처럼 간단한 게임할때 버벅이는것 보다도 게임진행속도(?)라해야하나 그게 제각각으로 나타나더라고요. 피아노타일도 노래소리가 막 빨라졌다 느려졌다하고 왜 이런진 모르겠으나 상당히 불편하더군요. 뭐 사실 게임을 그리 많아 하진않아서 그렇게까지 신경쓰이진 않았습니다. 가끔 할땐 매우 불편했지만 말이죠. 5. 통화품질 제 리시버가 맛이간건지 제폰이 맛이간건지 통화품질이 진짜 심각합니다. 상대방말이 웅얼거려서 뭔소리인지 알 수가 없어요. 진짜 심각해요. 6. 카메라 모두들 탄식을 벌써부터 지르실겁니다. f2.4라는 경이로운 수치의 후면카메라. 정말 대단합니다!! 실내에서 외부를 찍으니 밖이 온통 하얀 세상이 되버려요!! 실내에만 들어오면 엄청 흔들려요!! 아 물론 광량 많아도 흔들려요!! OIS가 달렸단 말을 도대체 믿을 수가 없더군요. 아 그리고 역시 저조도는 진짜 형태도 간신히 구별될 정도로 노이즈가 자글자글합니다. 심지언 광량 많을때 찍어도 확대 조금만 하면 노이즈가 엄청납니다. 사실 제가 이글 왜 썼는지 아직도 모르겠어요 뭐 요약하자면 디스플레이 :나쁘진 않은데 졸리고 어두워요. ★★★☆☆ 발열 :이건 걍 온돌이에요. ☆☆☆☆☆ 배터리 :이 폰은 배터리를 갖고있지 않습니다. ★☆☆☆☆ 퍼포먼스 :어이없는거에서 랙걸려요. ★★★☆☆ 통화품질 :뭔말인지 모르겠어요. ★★☆☆☆ 카메라 :F2.4는 위대합니다.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언더케이지 게시판 이용안내 (11/11/2016 개정) KGNEWS 2016.11.11 7938 0
공지 [공지] 유저리뷰 이용 규칙 [5] UnderKG 2014.03.03 5896 1
1049 G7 하루 사용기 [5] R3B3LL10N 2019.08.17 799 0
1048 갤럭시 A40 리뷰 [13] file Equinox 2019.08.11 5664 0
1047 아이폰xs 얼굴인식 오류 [9] 네비쓰 2019.08.10 1503 0
1046 갤럭시 노트 9 스마트 S 펜 리뷰- 노트 8과의 차이 [2] 2019.08.07 855 0
1045 서피스 랩탑 2 블랙 6개월 사용기 - 윈도우 울트라북의 최고 [1] Whatever 2019.08.02 2234 0
1044 갤럭시 노트 FE 2년 사용 후 느낀 것들 [4] R3B3LL10N 2019.07.29 1988 0
1043 LG G8 리뷰 [4] 쿼빗 2019.07.26 1683 0
1042 카시오 A158W 리뷰- 클래식은 영원하다 [4] R3B3LL10N 2019.07.20 2113 0
1041 갤럭시 S10 리뷰 : 저 세상 폰 [4] 파란기린 2019.07.18 1878 0
1040 레이저 블랙위도우 얼티메이트 2016 스텔스 리뷰: 레이저의 정석 R3B3LL10N 2019.07.16 917 0
1039 LG V10 : 듀얼스크린의 조상님 [2] 파란기린 2019.07.03 1232 0
1038 lg ph3 리뷰 - 이쁘면 다냐? [4] 갤스구 2019.07.03 1287 0
1037 VAPALUX 멀티충전기 420QD 간단사용기 [1] tjdals6436 2019.07.02 532 0
1036 갤럭시 버즈 리뷰 : 90% 완성 [4] 2019.06.29 1435 0
1035 갤럭시 워치 46mm 리뷰:완전체 [6] 2019.06.29 946 0
1034 가성비 킹왕짱, 홍미노트7 리뷰 [2] 허시이 2019.06.29 954 0
1033 갤럭시 핏ⓔ 3일 사용기-ⓔssential [2] 2019.06.27 1269 0
1032 클레버 타키온 프로 고속 멀티충전기 file 곰탱 2019.06.27 499 0
1031 갤럭시 s8 파이 리뷰 (+최근 근황) [6] dnr7473 2019.06.26 1156 0
1030 V10 high contrast, 고대비 테마 사용기 [3] 파란기린 2019.06.24 64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