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장 지문인식이 들어가면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필름을 부착해주는 정책으로 인한 변경사항인지는 모르겠으나
화면에 처리된 코팅이 생각보다 별로다. s8때는 화면을 닦지 않아도 지문에 대한 스트레스나 기스에 대한 스트레스가 거의 없었는데, s10+은 하루에 한번 이상 화면을 닦아주고 있고, 더 조심함에도 기스가 나고 있다.

2. 불규칙적인 발열이 존재한다. 이건 이 기기만 그런 것이 아니라 다른 유저들도 타 커뮤에서 공감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문제는 이게 주변 온도때문인, 특정 앱때문인지, 밝기때문인지 원인을 알기 힘들 정도로 지 멋대로 발열이 발생한다.
(카톡이나 인터넷 해도 발열이 짱짱할때가 있다. 웃긴건 매번 다르다)

3. 생각보단 사람을 가리는 배터리 타임
모든 앱을 강제로 죽이면 오래가기야 하지만 그에 때른 리스크도 있는 편이라 그냥 순정으로 사용하는데 생각보다 배터리가 오래가지는 않는다.

4. s8때도 느낀거지만 파이 자체가 밝기가 생각보다 낮다고 느껴진다. s8의 경우에는 베타때 많은 유저들이 의혹을 품었던 부분이었고. s10도 hdr+가 지원되는 기기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전 폰 대비 밝다고 느껴지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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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저번 업데이트 이후로 많이 부드러워졌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업뎃 전보다는 만족중에 있다. 문제는 노바런쳐를 쓸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