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를 처음 써봐서 엉망이지만 잘 봐주세요. 그리고 사진으로 못보여줘서 아쉽네요...

제가 이번에 리뷰할 이어폰은 바로 rha t10i입니다. 간단하게 설명을 하자면 영국브랜드 rha 사의 하이엔드급 이어폰이며 해외에서는 뛰어난 퀄리티와 가성비로 유명한 이어폰 입니다. 가격은 정가259,000입니다만 구성품의 퀄리티와 음질을 보면 20만원대의 이어폰이아닌 50만원대의 이어폰 같은 음질을 냅니다.

먼저 구성품은 이어폰과 가죽케이스 여분의팁(소2쌍,중2쌍,대2쌍,폼클랜저팁2쌍,2단소1쌍2단대1쌍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튜닝필터입니다. 그 유명한 se846에 들어가 있가는 튜닝필터가 들어가 있습니다. 튜닝필터는 나중에 얘기하고 (구성품을 사진으로 못보여 드려서 죄송하지만 인터넷에서 찾아볼수 있으니 한번 찾아보세요.) 모든 구성품은 모두 스테인리스제질을 사용하고있습니다(가죽케이스 빼고요.) 팁하고 튜닝필터는 스테인리스판에 꽃여있고 이어폰본체와 단자 중간에 갈라지는부분, 리모콘, 스프링등등 많은부분에 스테인리스가 사용돼고 있습니다. 이어폰은 rha사가 직접 튜닝한 다이나믹 드라이버가 들어가 있습니다. 이제 이어폰을 직접 들어보면 한번들어도 이 이어폰은 저음이 장난이 아니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확실히 튜닝한 dd때문인지 정말 저음부분은 제가 많은 이어폰을 써보지는 않았지만 단연 최고였습니다. 또한 분명히 저음이 강조돼는걸 알지만 중음과 고음또한 확실히 앞으로 나와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저음이 강조된 노래가 많은 편이 아니라서 이렇게 스킵하고 이제 튜닝필터를 써봤습니다. 튜닝필터는 treble,reference,bass 이렇게 3가지로 나워져 있으며 처음에는 reference필터로 껴져있습니다. bass필터는 많은 저음에 더 많은 저음을 얹으니 뇌가 울리는듯한 느낌이 들정도로 저음이 장난아니에요 또한 treble필터는 저음을 약간 죽이고 고음을 늘리면서 약간의 v자형의 음색으로 바꾸는 그런 느낌입나다. 이렇게 3가지를 다 써본결과 확실히 음색이 달라지는걸 느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treble필터를 쓰고 있습니다. 저는 v자형이 음악듣기 편하더라고여) 이제 정리해야 됄거같습니다. 장점은 가격에 맞지않는 퀄리티와 구성품그리고 저음등이 있으며 단점은 해외에서는 보증기간이3년이지만 한국에 정식수입돼면서 1년으로 줄어들었다는점 아무래도 다이나믹드라이버라 약간 깨끗하지못한 고음 등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위의 단점을 모두 없애는 가성비와 저음은 이 이어폰이 왜 해외에서 유명한지 알게 됐습니다. 이만 처음으로 리뷰를 써본 규진이었습니다.

ps 만약 궁금한점이 있으면 댓글로 물어 보세요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