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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대기업인 샤프 전자가, 대만의 혼하이 정밀공업에서 6조원의  출자를받아 재건하는것으로 최종 조정되었습니다. 사실상 혼하이 그룹이 샤프를 인수하게 됩니다.

2016년 2월 4일 오늘 이사회에서 방향성을 굳혔으며, 오후 다카하시 고조 사장이 기자회견을 합니다. 


혼하이는 샤프 전자에 대한 출자와 향후 성장을 위한 투자자금으로 6000억엔을 제안했습니다. 사업은 매각하지 않고 "SHARP" 브랜드를 유지하며, 고용또한 보장하는 방향으로 갈 예정입니다.


샤프는 이제까지 일본정부,민간 펀드의 산업혁신기구 출자방안인 3000억엔의 수용을 중심으로 검토했지만, 혼하이 정밀공업이 큰폭으로 좋은조건을 내세웠기때문에 조건을 변경했습니다. 이로인해, 혁신기구와의 협의도 중단하게됩니다.(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