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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T-Mobile은 쿠바의 관타나모 해군 기지에서 LTE 서비스를 개시했습니다.
오바마 1기 행정부 시작부터 지속적인 폐쇄 약속에도 불구하고 계속 운영되고 있는 관타나모 기지에는 5,500명의 인원이 거주 중이며 그 동안 데이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었습니다.
이번 T-Mobile의 확장으로 이제 현지 시험에서도 하향 26Mbps/상향 38Mbps의 준수한 속도로 웹서핑을 즐길 수 있으며 기지 내 Navy Exchange (NEX)에서 선불 및 후불 요금제 가입은 물론 단말기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출처 : Engadget ( https://www.engadget.com/2016/11/11/t-mobile-launches-lte-for-us-forces-at-guantanamo-b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