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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에 관련된 특허를 추가로 획득했습니다.


삼성 디스플레이가 획득한 이번 특허는 패널의 여러 층 중 하나에 폴리에틸렌 나프탈레이트 (PEN), 폴리카보네이트 (PC), 폴리아릴레이트 (PAR), 폴리에테르 이미드 (PEI), 폴리에테르 설폰 (PES), 및/또는 폴리이미드 (PI)를 포함하여 구부러졌을 때도 구조적 완전성을 유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스마트 소재 계통'이라고도 불리는 유전성 탄성체가 나머지 부분을 담당하며 전기적 에너지를 압력으로 변환합니다. 다시 말해, 외부의 힘이 없이도 스스로 구부러질 수 있는 기기를 만들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특허와 달리 경첩이 아예 존재하지 않으므로, 스스로 열고 닫히는 폴더블 기기가 나올 지도 모를 일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특허일 뿐이므로, 언제나와 그렇듯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GSMArena ( http://www.gsmarena.com/samsung_was_granted_yet_another_patent_for_flexible_display_technology-news-21867.ph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