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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자신있게 내놓은 메신저 앱 Allo가 성장을 멈췄습니다.
출시 직후 5백만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획기적인 성공을 한 것으로 보인 Allo는 200위에서 60일이 넘게 미동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른 앱에 비해 부족한 기능이 그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데, 다중 기기도 지원하지 않고, SMS도 별도 앱을 사용해야 하며, 메시지를 백업하는 방법도 없습니다. 동시에 출시한 영상통화 앱인 Duo와의 연동이 전혀 되지 않음은 물론입니다.
출처 : PhoneArena ( http://www.phonearena.com/news/Google-Allo-now-buried-deep-in-the-Play-Stores-underground-ranks-at-200_id884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