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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처음 노트북을 출시한 샤오미가 신형 모델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문입니다.


먼저, 가장 큰 변경점은 초경량 소재인 마그네슘-리튬 합금 샤시의 채택입니다. 정확한 사양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NEC가 지난 2012년 출시한 Lavie Z가 동일 소재로 0.88kg을 기록했으므로 큰 무게 감량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현재 12.5" 모델은 1.07kg, 13.3" 모델은 1.28kg입니다.


원자재는 대만 타이솔과 일본 신쇼의 중국 소재 합작 기업이 공급하며, 제조는 인벤텍이 맡는다고 합니다.


알루미늄보다 75% 더 가볍지만 강성은 여전히 좋습니다. 물론 단가는 훨씬 비싸므로, 차기 미 노트북 에어 역시 저렴하지만은 않을 듯 합니다.


출처 : GSMArena ( http://www.gsmarena.com/xiaomis_2017_mi_notebook_air_will_feature_ultralight_magnesiumlithium_chassis-blog-22858.ph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