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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월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2018’에서 LG전자 스마트폰 ‘G7’을 볼 수 없을 전망이다. 신제품은 발표하지만 G7은 아니다. LG전자는 ‘G시리즈’에 대한 브랜드 재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V시리즈’처럼 두 자릿수로 번호를 매기거나 아예 새로운 브랜드를 도입하는 것을 두고 고심 중이다.


3일 LG전자에 따르면 LG전자는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을 오는 2월25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이곳에선 다음날인 26일부터 3월1일까지(현지시각) MWC2018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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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관계자는 “상반기 전략폰 브랜드 전략을 다시 수립하고 있다. 제품명 숫자표기를 바꾸는 것뿐 아니라 G시리즈 대신 다른 브랜드를 가져가는 것까지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후략)


출처: 디지털데일리 ( http://www.ddaily.co.kr/news/article.html?no=1642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