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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SK텔레콤·SK브로드밴드·LG유플러스 등 주요 4개 통신사의 고객센터가 4월 1일부터 점심시간(정오∼오후 1시)에는 긴급·전문상담만 받기로 했다고 방송통신위원회가 12일 밝혔다.


이는 상담사들의 규칙적 점심시간을 보장하기 위해 통신업체들이 방통위와 협의해 자율적으로 결정한 것이라고 방통위는 설명했다.


그간 통신사 고객센터 상담사 1만6천여명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최대 6교대제로 점심시간을 이용했으나, 점심 주기가 불규칙하고 상담이 길어지면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해 소화장애 등을 겪는 사례가 많았다.


(후략)


출처: 연합뉴스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2/12/0200000000AKR20180212145100017.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