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따라하는 주디 홉스…AR 이모지 ‘주토피아’ 캐릭터 업데이트

오늘부터 디즈니의 인기 애니메이션 〈주토피아(Zootopia)〉의 주요 캐릭터들이 갤럭시 스마트폰의 AR 이모지에 가세한다. 용감한 토끼 경찰 주디 홉스, 그의 매력적인 여우 파트너 닉 와일드와 함께 극 중에서 깨알 재미를 선사하는 나무늘보 플래시를 AR 이모지의 새로운 캐릭터로 만나볼 수 있다.

미키마우스와 친구들, 인크레더블, 겨울왕국에 이어 주토피아 멤버들의 합류로, 총 18종의 디즈니 캐릭터를 AR 이모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카메라 AR 이모지 화면 하단의 오른쪽 더하기(+) 아이콘을 클릭하고, 갤럭시 앱스(Galaxy Apps)에서 디즈니 〈주토피아〉 AR 이모지 팩을 다운로드 받으면 간단하게 설치 완료된다.

다운받은 후 나의 얼굴 표정과 움직임을 따라하는 캐릭터를 캡쳐하거나 동영상, GIF로 만들면 친구와 SNS로 쉽게 공유할 수 있다. 움직이는 주디, 닉, 플래시의 AR 이모지를 잠금화면이나 AOD(Always On Display)에 설정하는 것도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다.

출처: 삼성전자 ( https://news.samsung.com/kr/%EB%82%98%EB%A5%BC-%EB%94%B0%EB%9D%BC%ED%95%98%EB%8A%94-%EC%A3%BC%EB%94%94-%ED%99%89%EC%8A%A4ar-%EC%9D%B4%EB%AA%A8%EC%A7%80-%EC%A3%BC%ED%86%A0%ED%94%BC%EC%95%84-%EC%BA%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