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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2019년형 갤럭시A 시리즈에 처음으로 액정표시장치(LCD) 모델을 추가한다. 갤럭시A 시리즈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와 LCD 모델로 이원화, 국가별 시장 타깃을 세분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 재건을 위해 J시리즈를 없애고 M시리즈를 새로 편성하는 등 변화를 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내년 1분기 출시하는 갤럭시A 시리즈 라인업에 LCD 모델을 추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동통신사 관계자는 “삼성전자 갤럭시A 시리즈 LCD 모델은 국내 시장에서도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내년 갤럭시A 시리즈 제품명도 바꿔 업그레이드된 기술력을 강조한다. 갤럭시A30, 갤럭시A40, 갤럭시A70, 갤럭시A80 등은 OLED 버전으로 선보인다. 그 외 갤럭시A50, 갤럭시A60 등은 LCD 버전으로 내놓는다.



(후략)


출처: 전자신문 ( http://www.etnews.com/20181108000403?m=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