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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전략 스마트폰 G8의 출하량이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G 시리즈 가운데 최초로 총 출하량이 100만대를 밑돌 것이라는 우울한 전망이 나온다.


11일 LG전자에 스마트폰용 부품을 공급하는 협력사 말을 종합하면, 지난 달 공식 발매를 시작한 G8용 부품 초도 공급 물량은 30만대분 수준으로 추정된다. 이달 추가 발주분 20만대, 다음달 10만대가 계획으로 잡혀 있다.


한 협력사 관계자는 “과거 사례를 봤을 때 이 정도 부품 조달량이라면 G8의 총 출하량이 100만대를 넘지 못할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G 시리즈 중 출하량 100만대를 밑돈 제품은 G8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후략)


출처: 디일렉 ( http://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13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