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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G-Star Dreamer’의 14기 참여기업을 1월 31일까지 모집한다. 2015년부터 진행된 G-Star Dreamers는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경북 지역의 대표적인 창업 지원 프로그램. 제조·지식서비스·4차 산업혁명 등 전 분야[1]에 걸쳐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혁신 기술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한 지 7년 이내의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G-Star Dreamers에 선정된 기업은 6개월간 액셀러레이팅 과정을 지원받는다. 이번에 대폭 강화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기업별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선발 기업 대상 심층 진단 후, 필요 분야의 전문가 멘토링을 진행한다. 품질, 마케팅, 디자인 분야에서도 삼성전자 임직원과의 연계를 통해 스타트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G-Star Dreamers 14기는 △창업기업 전용 펀드 C-Fund[2] 최대 5억 원 △인건비, 시제품 고도화, 마케팅에 사용할 수 있는 2천만 원 바우처 △업무 공간 △IR 컨설팅 △데모데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월 31일까지 모집 후, 서류 심사와 대면 심사를 거쳐 2월 17일에 최종 14기 기업이 발표된다. 더 자세한 정보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삼성전자 ( https://news.samsung.com/kr/%ec%82%bc%ec%84%b1%ec%a0%84%ec%9e%90-%ea%b2%bd%eb%b6%81%ec%b0%bd%ec%a1%b0%ea%b2%bd%ec%a0%9c%ed%98%81%ec%8b%a0%ec%84%bc%ed%84%b0%ec%99%80-g-star-dreamers-14%ea%b8%b0-%eb%aa%a8%ec%a7%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