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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들의 삶을 더 건강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줄 삼성전자의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9월 10일부터 적용되는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사용자들을 위한 건강 관련 기능은 물론, 커뮤니케이션과 연결성도 강화됐다.

꾸준한 모니터링, 전문가처럼 꼼꼼히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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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을 즐기는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사용자들은 업그레이드를 통해 추가된 ‘달리기 분석 기능’으로 다양한 지표를 분석할 수 있다. 좌우 비대칭 정도부터 규칙성, 강성, 수직 진폭, 지면 접촉 시간 등 전문적인 항목을 상세히 제공하기 때문. 이를 통해 달리기 기록을 향상시키고, 자세를 개선해 부상을 방지할 수 있다.

고강도 운동 시 사용되는 ‘최대 산소 섭취량(VO2 max)’ 항목도 유용하다. 최대 산소 섭취량(VO2 max)은 운동강도를 높였을 때 달성할 수 있는 최대한의 산소 섭취 능력을 뜻하며, 사용자의 신체 건강과 운동 성과를 확인하는 데 널리 활용되는 측정 지표다. 이를 주기적으로 체크하며 훈련 진전도를 파악하고, 지구력을 향상해 나갈 수 있다.

혼자 있을 때도 걱정 없도록, 위급 상황에서의 조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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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친구 등 사랑하는 이와 멀리 떨어져 있을 때, 갤럭시 워치 액티브2를 통해 서로를 지켜줄 방법. 바로 ‘낙상 감지 기능’이다. 사용자가 갑작스러운 사고로 넘어져 일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감지되면, SOS 알림을 통해 사전에 지정한 최대 4인에게 메시지가 전송되는 것. 이를 통해 상황을 파악하고 사용자를 신속하게 구조할 수 있다.

바쁠 땐 자동 답변·재치있는 이모지까지, 커뮤니케이션 스킬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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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워치 화면의 알림을 본 후, 따로 스마트폰에서 확인하는 일도 줄어든다. 이제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사용자는 워치에서 바로 사진과 이모티콘을 볼 수 있기 때문. 바쁜 상황에서는 고급 사진 인식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리플라이 기능’이 훌륭한 조력자가 되어준다. 수신된 메시지와 이미지를 분석해, 이에 맞는 답변을 제시해줘 사용자가 빠르게 응답할 수 있다.

메시지를 받자마자 이전에 나눈 대화 내용이 기억나지 않을 때도 걱정 없다. 갤럭시 워치 액티브2는 해당 메시지 한 건이 아니라 이전 대화 기록까지 자동으로 화면에 보여줘 신속하게 대화를 이어갈 수 있다.

친구의 메시지에 재치 있는 답변을 하고 싶다면, AR 이모지 스티커(AR Emoji Stickers)[1]와 비트모지 스티커(Bitmoji Stickers)[2]를 워치 화면에서 바로 선택해보자. 이동 중에도 자신을 개성 있게 표현하고, 즐겁게 소통할 수 있을 것이다.

손목 위에서 한 번에 척척,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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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들의 모바일 경험을 풍부하게 만드는 기능도 추가됐다. 이동 중 음악을 들을 땐, 갤럭시 워치 액티브2로 스마트폰에서 재생되는 곡의 정보를 보거나, 컨트롤러에 빠르게 접근해 볼륨 등을 조정할 수 있다.

필요한 정보를 길게 캡처할 땐 ‘스크롤 캡처 기능’을 활용해보자. 스크롤이 가능한 화면에 스크린샷을 실행할 경우 스크롤 버튼이 생성돼, 해당 버튼을 눌러 화면 전체를 스크롤 캡처할 수 있다. 캡처한 이미지는 스마트폰에 자동 전송돼 메시지 내역이나 운동 기록 정보를 곧바로 확인하고 분석할 수 있다.

출처: 삼성전자 ( https://news.samsung.com/kr/%ec%82%b6%ec%9d%84-%eb%8d%94-%ea%b1%b4%ea%b0%95%ed%95%98%ea%b3%a0-%ed%8e%b8%eb%a6%ac%ed%95%98%ea%b2%8c-%ea%b0%a4%eb%9f%ad%ec%8b%9c-%ec%9b%8c%ec%b9%98-%ec%95%a1%ed%8b%b0%eb%b8%8c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