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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여행 자격증명(Digital Travel Credentials, 약칭 DTS)은 공항에서 항공기에 탑승하기까지의 과정을 보다 즐거운 경험으로 변화시키며 공항 서비스와 시스템에 대한 승객의 신뢰를 강화한다.


아이데미아(IDEMIA)가 2020년 11월 10~11일 진행된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화상 콘퍼런스에서 항공사 파트너와 함께 DTC에 생명을 불어넣는 완전한 운영 솔루션을 선보이며 획기적인 혁신 역량을 입증했다.


아이데미아는 모바일 ID 솔루션과 승객 흐름 촉진 솔루션을 활용해 체크인과 스마트 보딩을 위한 승객 DTC 사용을 시뮬레이션했다. 승객은 빠르고 고도로 안전한 생체인식 ID에 힘입어 공항의 모든 접점을 더 빠르게 통과할 수 있었다. 아이데미아의 DTC는 종이 여권과 동일한 수준의 보안으로 개인 데이터를 다룬다.


필립 바로(Philippe Barrea) 아이데미아 공공 보안/ID 부문 그룹 총괄부사장은 “DTC 시연업체는 공항에서 여행자의 신원을 안전하고 확실하게 또한 원활하게 확인하는 아이데미아의 혁신적 기능을 보여준다”며 “자동화 게이트와 결합된 DTC는 대기 시간을 줄이고 보다 즐거운 여정을 보장한다”고 밝혔다. 그는 “아이데미아가 ID 시장에서 보유한 기술 리더십을 재확인하고 미래 새로운 방식의 여행의 물꼬를 트는 최초의 시연을 수행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2019년 국제항공운송협회(IATA)가 수행한 글로벌 승객 설문 결과 승객들은 원활한 여행을 최고 우선순위로 꼽았으며 출입국 관리를 가속화하고 보안을 강화한다는 이유로 자동화 게이트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0%는 여정을 원활히 하고 더 많은 개인 서비스를 활용하며 정확한 최신 여행 세부 정보를 활용하는 데서 생체인식 활용을 기꺼이 늘리겠다고 답했다. 아이데미아 DTC는 많은 승객들의 두려움을 완화하는 성능을 제공한다.


아이데미아 DTC 상세 개요


세계 최초: 모바일 및 정부 ID 여행 자격증명


DTC는 국가의 디지털 ID 앱과 함께 데이터 정확성을 보장하고 신뢰를 구축한다. 승객은 집에서 또는 발급 당국을 방문해 스마트폰으로 자신의 DTC를 설정할 수 있다. 가정에서 실행할 경우 앱은 여행자의 전자여권 칩을 판독해 ICAO 표준을 100% 준수하는 개인 세부 사항을 불러들인다. 이후 생체 인식 얼굴 확인으로 ID가 보장된다.


승객의 원활한 비접촉식 공항 이용 경험


가정이나 어디서나 승객은 스마트폰으로 항공사 웹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다. 공항에서 승객은 얼굴 인식으로 자동 국경 게이트를 통과한다. 승객 신원은 스마트폰으로 확인되며 확인 시간을 3분의2 이상 줄일 수 있다.


출처: 뉴스와이어 ( 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9148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