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3554238800_20210716084714_8698376761.jpg

GS리테일의 티커머스 채널인 GS마이샵이 업계 최초로 전기차 ‘조에(ZOE)’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GS마이샵은 7월 18일 저녁 8시 30분에 르노삼성의 전기차 브랜드인 조에(ZOE)를 방송한다. 일시불, 무이자 할부, 렌트 등 다양한 조건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고객들은 해당 시간 방송을 보고 상담 예약을 남기기만 하면 된다.


조에는 르노삼성의 실용주의를 표방한 전기차로 2020년 유럽 지역 전기차 판매 1위를 기록했으며, 전 세계 누적 판매 28만 대를 기록해 안전함이 검증된 차량이다. 또한 일회 충전 최대거리(309Km), 최대 토크(245Nm), 급속충전(70분에 80%), 트렌디한 실내디자인 등에서 동급차량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가격은 모델에 따라 3995만원~4395만원까지 다양하다. 여기에 국가 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 등을 활용하면 추가 가격 인하 효과도 누릴 수 있다(지역별로 960만원~1660만원으로 상이하며, 7월 기준).


GS마이샵을 통해 시승 및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도 제공한다.


상담 예약 후 시승까지 완료한 전 고객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2잔)와 스타벅스 텀블러를 증정하며, 구매까지 완료하면 업사이클링 브랜드 컨티뉴의 가방 패키지(20만원 상당)도 증정한다. 또한 차량 구매 시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진행하며, 현금 일시불 구매 시 100만원을 할인해주고 전기 충전 카드 50만원권을 증정한다.


상품을 기획한 GS리테일 서비스팀 윤충식 MD는 “평소 전기차 구매를 생각하고 있던 고객이라면 이번 방송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GS마이샵은 다양한 신상품이나 혁신상품 등을 고객에게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뉴스와이어 ( 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9271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