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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성이 높은 고성능 질화갈륨(GaN) 전력 변환 제품을 공급하는 선도적 기업 트랜스폼(Transphorm, Inc.)(미국장외시장[OTCQB]: TGAN)이 전력 솔루션 제조업체인 샐럼(Salom)과 2021년 4분기 출시 예정인 퀵차지 5(Quick Charge 5)를 준수하는 100와트(W) GaN전원 어댑터를 상용화하기 위해 협력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이 새로운 USB-C 전력공급(PD) 충전기는 퀵차지 5 기술과 결합해 배터리가 제로 상태인 스마트폰을 5분 이내에 50%까지 충전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전통적 전력 공급 방식과 USB-C 프로그래머블 전원장치(PPS) 모드 버전3.0을 모두 제공하는 만능 어댑터로 충전기가 전압을 단계적으로 출력하는 전통적 방식에 비해 쉽게 다양한 전압으로 변경(3.3V ~ 21 V)할 수 있게 한다.


트랜스폼은 퀄컴 테크놀로지(Qualcomm Technologies, Inc.)의 도움을 받아 일반적 입력에서부터 USB-C PD/PPS출력에 이르기까지 어댑터의 전반적 기능의 사양과 설계를 개발했다. 트랜스폼의 GaN은 전통적인 교류-직류(AC-to-DC) 승압 역률 제어장치(PFC)와 직류-직류(DC-to-DC) 유사 공진 플라이백(QRF) 토폴로지(topology)에 사용된다. 샐럼은 설계된 시스템의 미세 조정, 외장 개발, 퀵차지 5, 방사/전도 배출, 접촉 온도 등 필요한 모든 인증 과정을 완료하는 역할을 담당했다.


트랜스폼의 필립 주크(Philip Zuk) 글로벌 기술 마케팅 및 사업 개발 담당 수석 부사장은 “트랜스폼의 GaN을 적용한 어댑터 솔루션은 적은 것으로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게 한다”며 “우리의 정상 오프(normally-off)형 슈퍼GaN® FET(SuperGaN® FET)는 e-모드 같은 다른 GaN 솔루션에 비해 설계를 쉽게 하고 표준 실리콘 같이 쉬운 작동성을 제공하는 동시에 비교적 적은 면적을 차지하고 기능을 약화시키지 않으면서 더 많은 전력을 제공한다. 또 양산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생산 수율을 제공한다는 것도 입증했다. 샐럼과 협력해 퀵차지 5를 준수하는 충전기를 공급하게 돼 자랑스럽다. 이처럼 혁신적인 기술을 활용하는 것은 매우 큰 영광이며 우리 팀의 엔지니어링 실적과 협력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말했다.


또한 조세프 라이싱거(Joseph Reisinger) 샐럼 아메리카(Salom America Co.) 사장은 “우리는 단기간에 개념을 생산으로 연결시킬 수 있었다”며 “트랜스폼과 샐럼은 강력한 협력과 의지를 발휘했다. 그 결과인 USB-C PD/PPS충전기는 현재 판매되고 있는 가장 신뢰성 있는 제품 중 하나로서 소비자들이 진정으로 빠르고 쉽게 충전하는 경험을 갖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뉴스와이어 ( 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9285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