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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이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과 공기 청정 마스크를 합친 제품, Zone을 발표했습니다.

헤드폰의 양쪽 컵에서 공기를 빨아들인 후 정전기 매체를 사용해 입자를 공기로부터 분리하는 2단 청정기를 통과시키는 구조입니다.


팬데믹 이전인 2016년부터 개발하여 Visor라고 부르는 청정부는 얼굴에 가까이 위치하지만 피부에 닿지는 않는데, FFP2 마스크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부착 도구도 제공합니다.


책상에 앉아 있거나 운동하는 등 상황에 맞춰 공기의 적정량을 제어할 수 있으며, 깨끗하지 않은 공기가 코나 입으로 가지 않도록 바람을 막게 설계했습니다.


헤드폰은 네오디뮴 자석 사용 이외에는 알려진 부분이 없으며, Visor 부를 탈거해 헤드폰만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헤드폰 자체로는 최대 40시간 음악을 재생하고 USB-C로 20분만에 60% 고속 충전이 가능하며, Visor는 최소 정화 설정으로 4.5시간, 최대 정화 설정으로 1.5시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반기 중 출시될 예정입니다.


출처: GSMArena ( https://www.gsmarena.com/the_dyson_zone_is_a_wearable_air_purifier_that_doubles_as_anc_headphones-news-53774.ph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