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아트뮤(ARTMU)를 운영하는 아트뮤코리아(대표 우석기)가 스마트폰·무선이어폰·스마트워치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고속 무선충전기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아트뮤 3in1 고속 무선충전기는 거치형(모델명: WF110)과 패드형(모델명: WF210) 2종으로 색상은 각각 블랙과 화이트다. 스마트폰용 15W 무선 충전대, 이어폰용 5W 무선 충전 패드, 스마트워치용 5W 충전거치대가 모듈로 구성된 올인원 무선 충전기다.
제조사마다 다른 스마트워치 충전 규격에 맞춰 애플워치용과 갤럭시워치용 거치 모듈이 함께 제공되며 USB-A 단자는 물론 최신 애플워치7부터 적용된 USB-C 단자까지도 적용했다. 또한 일반적인 무선충전기의 형태와는 다르게 디바이스를 측면에 맞춰 정렬하는 방식인 드롭 앤 고 충전(DROP-AND-GO CHARGING) 디자인을 적용했다.
콤팩트한 사이즈, 수면을 방해하지 않도록 설계된 충전 표시등,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 등 가정이나 사무실 책상 등 좁은 공간 어디에 놓아도 다른 사람의 눈길을 끄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손색이 없다.
국제 무선 충전 협회(WPC)의 표준 치(Qi) 인증규격으로 설계해 안전성과 호환성이 뛰어나다.
일반 무선충전기 5W 대비 10W~15W로 빠른 속도 충전이 가능하며, 충전거리 6mm까지 보장돼 젤리, 범퍼, 가죽 등 다양한 보호용 케이스를 착용한 상태에서도 무선충전을 할 수 있다.
충전할 때 이물질로 인해 과전류가 흐르는 것을 방지하는 FOD (Foreign object Detection) 기능과 높은 전압이 입력됐을 경우 과전압을 차단하는 OVP (Over Voltage Protection)가 적용돼 안전하다.
아트뮤 3in1 고속 무선충전기는 집이나 사무실 어디에서든 스마트폰·무선이어폰·워치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어 공간 활용을 높일 수 있는 ‘데스크테리어’ 필수품이다.
출시 기념 예약 한정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