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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min이 inReach Messenger를 발표했습니다.


아이폰 14 시리즈에 내장된 기능과 달리 이리듐 위성을 통하기 때문에 전세계에서 사용 가능하며, 위급 상황의 구조 요청 뿐 아니라 일반적인 소통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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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화면을 통해 메시지 송신 상태나 왔던 길을 되돌아가는 기능을 제공하지만 웨어러블이나 해상/항공용 장비는 물론 스마트폰과 연결해 사용하는 것이 주요 기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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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min Messenger 앱과 연결하여 Wi-Fi나 셀룰러 연결이 가능할 때는 자동으로 무료로 메시지를 보내며, 이 기기가 없는 친구나 가족도 단체 대화방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기기 단독으로도 SOS 버튼을 누르면 24시간 운영하는 International Emergency Response Coordination Center (IERCC)에 연결되어 구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위치 보고를 10분마다 보내는 기본 설정으로는 최대 28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요금제 가입이 필요하며, 1년 단위로 결제하면 할인이 들어갑니다. 

USD 300 (KRW 433,000 가량)이며, USD 15 (KRW 22,000 가량)의 Safety는 10개 메시지를, USD 35 (KRW 50,000 가량)의 Recreation은 40개 메시지를 포함하며 초과시 한 통에 USD 0.50 (KRW 700 가량)입니다. USD 65 (KRW 94,000 가량)의 무제한 요금제도 있습니다.

"도착함"이나 "집 가는 중"과 같은 프리셋 메시지는 무제한 무료입니다.


출처: GSMArena ( https://www.gsmarena.com/garmin_unveils_inreach_messenger_a_300_device_to_send_texts_over_satellite-news-55960.ph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