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제품으로 다양한 기능을 선호하는 것이 요즘 사용자의 공통된 바람이다. 스피커 시장도 그러한 흐름에 발맞춰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스피커로서의 기본에 오디오 기기의 기능을 더해 듣고 즐기는 측면 두 가지 충족에 나선 모습이다.
24년 역사의 대한민국 음향기기 전문 제조·유통기업 캔스톤어쿠스틱스(대표 한종민)가 새롭게 출시한 캔스톤 R40BT PLUS 블루투스 2채널 북쉘프 스피커는 23년 시장에서 선호하는 사용자의 활용 패턴을 적극 반영해 전략적으로 기획됐다.
단지 듣는 목적에서 머무르지 않고 활용하는 측면까지 고려한 것이다. 이는 전통적인 스피커가 출력에만 초점을 두던 과거 모습이 더는 시장에서 선호하는 모습이 아님을 감지한 캔스톤의 이색 행보다. 기존 2채널 스피커가 플레이어에 종속돼 구동하던 전형을 과감히 거부하고 캔스톤은 자체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게 했다.
플레이어나 PC에 연동시켰을 때는 최대 70와트 출력의 2채널 블루투스 북쉘프 스피커로 구동하지만 USB 메모리에 MP3, WAV, APE, FLAC 포맷의 음원을 넣고 연결만 하면 자동 재생하는 오디오가 되며, 집안일 하는 오전 시간대에는 양희은, 서경석의 여성시대를 들려주는 라디오가 된다.
결정적으로 이들 기능 모두를 무선 리모컨으로 조작할 수 있다는 편의성 또한 현대 사용자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요건이다. 이처럼 캔스톤은 R40BT PLUS 블루투스 2채널 북쉘프 스피커를 다양한 용도와 목적에 활용 가능한 전전 후 멀티미디어 스피커로 탄생시켰다. 전면에 LED를 배치한 것 또한 기능 확인에 유리한 형태다.
디자인 또한 각진 형태의 이전 제품과는 확연히 다른 곡선비를 강조했다. 딱딱한 느낌을 최대한 없애 주방에 두어도 어색하지 않게 하겠다는 의지가 엿보인다.
동시에 지금까지 2채널 스피커가 책상 위에 두고 사용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던 핵심에 디자인이 한몫한다는 것도 곡선미를 강조한 디자인 탄생의 배경이다. 더불어 고급스러운 마감은 이제 캔스톤 스피커에서는 기본이다. 가죽 마감 처리로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도입한 무선 기술은 호환성이 우수하고 절전 효과 또한 뛰어난 블루투스 5.1 버전이다. 여기에 3.5파이 AUX 단자와 PCM 옵티컬 단자까지 제공한다. PS5 게임기와 연결해도 좋고 TV와 연결하는 홈시어터 환경 구축에도 한층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옵션이다.
출력도 부족하지 않게 설계했다. 최대 70와트 출력에 최적화시킨 25mm 실크돔 트위터와 레드와인색상의 콘지가 한층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하는 125mm 베이스 우퍼 유닛이 풍부한 음량을 뽑아낸다. 우퍼 유닛은 웅장한 중저음을 구현하고, 트위터는 고음과 중음을 분리해 자연스러운 고해상력 소리를 출력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저음에 특화한 에어덕트도 후면에 배치했다. 웅장한 저음과 적절한 음압으로 완성도 높은 소리를 구현한다. 이 정도 출력이라면 큰 거실이나 강당, 대회의실은 물론 자체 플레이어 기능을 갖춘 덕분에 소규모 카페 또한 충분히 대응한다. 미려한 디자인부터 카페에 두고 사용하라는 메시지를 보낸다.
결정적으로 한국 사용자가 선호하는 이상적인 사운드 세팅을 반영했다. 스피커라는 한 분야만 24년간 주목한 토종 스피커 브랜드인 만큼 한국 시장에 만족스러운 사운드를 안겨주겠다는 자부심의 원천이다.
캔스톤 한종민 대표는 R40BT PLUS 블루투스 2채널 북쉘프 스피커에 대해 “전통적인 스피커의 역할을 거부하는 것이 요즘 시장 분위기다. 잘 들려주는 것도 필요하지만 잘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기능적인 측면도 중요하다. 이에 걸맞게 제품을 기획했고 R40BT PLUS 블루투스 2채널 북쉘프 스피커는 스피커이면서 동시에 멀티 플레이어”라고 설명했다.
한편 캔스톤은 출시 기념 특별한 가격에 판매하는 론칭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준비된 수량 한정으로 진행되는 행사이며, 선착순 구매자 전원에게 할인 혜택과 함께 추가 사은품으로 지급한다. 또한 행사 기한 내에 포토 후기를 SNS와 인스타 등에 해시태그 포함 작성하고 메일로 내용을 보내주면 추가 경품을 받을 수 있는 포토 리뷰 이벤트도 준비했다.
출처: 뉴스와이어 ( 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965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