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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이 신형 세미 러기드 노트북, 터프북 55 Mk3을 발표했습니다.


현장 점검, 인프라 관리, 및 위급 상황 대응 등의 전문가를 위한 제품으로, 1m 높이에서의 낙하와 충격, 진동, 고도, 동결/해동, 및 온도 충격에 버틸 수 있음은 물론 IP53 방수/방진 및 MIL-STD-810H도 만족합니다.

또한 SSD에는 히터가 달려 있어 극한의 저온 상황에서도 구동이 가능합니다.


마그네슘 합금 소재의 본체에는 손잡이가 달려 있으며, 키보드에 액체를 쏟아도 보호되며, 디스플레이는 보호를 위해 베젤이 돌출되어 있을 뿐 아니라 교체 가능한 보호기도 한 겹 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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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기기 뒤, 왼쪽, 및 오른쪽에 확장용 xPAK 모듈이 지원되는데, 시리얼 포트나 이더넷 포트 추가는 물론 지문 인식 센서, 바코드 리더, 스마트 카드 리더, 광학 드라이브, 추가 SSD, 및 보조 배터리 탑재가 가능합니다. 참고로 보조 배터리는 핫 스왑이 가능하며 10시간-20시간 사용 시간이 늘어납니다.


사양은 14" 1366 * 768/1920 * 1080 LCD, Core i5-1345U/i7-1370P, 최대 64GB DDR4-3200MHz RAM, 및 최대 2TB OPAL NVMe SSD 등입니다.


현장 사용을 위해 FirstNet 및 CBRS B48 호환 듀얼심(나노 SIM + eSIM) 모뎀, 기가비트 이더넷, GPS, 및 적외선 카메라 등이 지원되며 최고 40Gbps의 썬더볼트 4, USB PD, Wi-Fi 6E, 및 블루투스 5.3도 제공합니다.


출처: GSMArena ( https://www.gsmarena.com/the_panasonic_toughbook_55_mk3_arrives_with_swappable_modules_and_a_rugged_design-news-60596.ph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