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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가 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 인증을 통과하며 판매 대기 상태에 들어갔다.
나인투파이브맥 등 외신은 17일(현지시간) 애플이 내달 애플워치를 출시하기 위한 첫 단추인 FCC 인증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애플워치 (사진=나인투파이브맥)
우리나라나 미국에서 전자제품을 판매하려면 전자파 등과 관련된 인증을 받아 인체에 무해한지 아닌지 여부를 판별받아야 한다. 애플워치가 FCC 인증을 받은 것은 이 때문이다.
한편 애플은 오는 4월 24일부터 9개 국가에서 애플워치를 판매할 예정이며, 우리나라에서의 출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출처 - 다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