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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잇 이상훈]  폰아레나 등 외신은 삼성전자가 독일 등 유럽에 오는 5월 신형 태블릿 '갤럽시탭A'와 '갤럭시탭A플러스'를 출시할 것이라고 8일 보도했다.


이들 두 제품은 아이패드 2세대 제품과 같은 4:3 화면비의 9.7인치 디스플레이(1024x768 픽셀)를 내장했으며, 기본 운영체제로는 안드로이드 5.0 버전(롤리팝)을 탑재했다.
 
갤럭시탭A는 책을 읽거나 웹 브라우징을 하고 이메일을 사용하기 희망하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보급형 제품이다. 웹 서핑과 독서를 위해 필요한 사양만을 갖췄다. 갤럭시탭A는 쿼드코어 프로세서인 퀄컴의 스냅드래곤 410(1.2GHz 클럭)을 탑재했고 1.5GB의 램, 16GB의 내부 저장공간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저장공간은 추가 메모리를 통해 확장 가능하며, 내장 배터리는 6000mAh다. 

카메라는 전(200만 화소)·후(500만 화소)에 모두 달려 있다.

스냅드래곤 410 탑재한 보급형 갤럭시탭A 가격은 35만원대갤럭시,태블릿,삼성전자,갤럭시탭 A,태블릿PC,뉴스가격비교, 상품 추천,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가격비교 싸이트, 가격 검색, 최저가, 추천, 인터넷쇼핑, 온라인쇼핑, 쇼핑, 쇼핑몰, 싸게 파는 곳, 지식쇼핑
갤럭시탭 A 9.7인치 모델(사진=삼성전자)


LTE 버전도 나온다. 갤럭시탭A플러스는 내장 램이 2GB로 더 넉넉하며, 추가로 S펜을 사용할 수 있는 버전도 5월 중으로 출시될 전망이다.

제품 가격은 갤럭시탭A(와이파이 버전)가 299유로(한화 약 35만 4000원)이며, LTE와 S펜을 갖춘 갤럭시탭A 플러스 와이파이 버전은 349유로(한화 약 41만 3000원)가 될 전망이다. 

출처 - http://it.news.danawa.com/News_List_View.php?nPage=3&nComSeq=88&nSeq=2886988&nBoardSeq=64&auth=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