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미디어잇 차주경] 삼성전자가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가 발표한 2015년 1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8만 1000대의 스마트폰을 출시, 24.2%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 동기 8만 5000대, 30.4% 점유율에 비해 소폭 하락한 것.

삼성전자, 1분기 스마트폰 1위 탈환···애플과 레노버 뒤이어삼성전자,스마트폰,애플,레노버,화웨이,뉴스가격비교, 상품 추천,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가격비교 싸이트, 가격 검색, 최저가, 추천, 인터넷쇼핑, 온라인쇼핑, 쇼핑, 쇼핑몰, 싸게 파는 곳, 지식쇼핑
삼성전자 갤럭시 S6 엣지 아이언맨 에디션 (사진=삼성전자)


그 뒤를 애플이 따랐다. 애플은 6만대 가량의 스마트폰을 판매했고 17.9% 점유율을 기록했다.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의 약진도 돋보였다. 레노버가 5.6% 점유율로 3위, 화웨이도 5.4% 점유율로 4위에 올라섰다. LG전자는 4.6% 점유율을 확보해 5위를 차지했다.

한편 가트너는 스마트폰 운영체제 점유율도 발표했다. 구글 안드로이드가 78.9% 점유율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고 애플 iOS는 17.9%로 2위를 확보했다. 윈도는 2.5%, 블랙베리와 기타 OS는 0.4% 점유율을 나타냈다.


출처 - 미디어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