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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삼성 갤럭시 노트 4S 리뷰 -바꾸기엔 아직 너무 멀쩡해- 추천 0 IP 주소 115.41.xxx.182
글쓴이 P9+ 날짜 2018.02.10 08:13 조회 수 1692
이번에 새 배터리 장만도 했고 끄적끄적 해봅니다.

1.화면

그때나 지금이나 거슬리는 부분 없이
깔끔합니다. 색표현도 정확하구요.
조금 노란끼가 보이는데 이건 제가
LG기기들을 오래 쓰는중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옆에 두고 비교하면
LG기기는 창백하고 노트4S는 하얗습니다.
다만 해상도는 굳이 WQHD여야 했나
하는 생각은 듭니다. VR컨텐츠를 대응
하기에는 4K나 8K급이 맞다고는 생각하나
쓰지 않는 개인의 입장에선 FHD에 비해
크게 눈에 띄지 않으면서 배터리 잡아먹는
주범처럼 생각됩니다.

2.배터리

엑시노스 옥타 7(5433), WQHD구성이라
오래가진 못합니다. 거기다 패블릿이기에
화면도 큰편이라 보통 사용시 4시간에서
4시간 30분정도가 균일하게 나옵니다.
(새배터리 기준입니다.)
영상,웹서핑,sns등을 주로 하는지라
소모가 좀 큰편임에도 쓸만은 하게
버텨주는것 같습니다..

3.성능

여전히 중저,중고가 기기들은 잡아내는
성능이지만(7880까진 무난하게 밟으니)
3D게임시엔 슬슬 마지노선으로 가는
성능이긴 합니다.
(요새 마지노선으로 개발사들이 자주 언급
하는게 스냅드래곤 805 입니다.)
다만 전체적으로 버벅임이나 렉은
찾기 힘들정도입니다.
(A5 2017보다 모든면에서 빠릅니다.)

4.지문인식

지금의 지문인식들과 다르게 이시기
삼성의 기기들은 스와이프 지문인식
을 사용했었죠.(덕분에 욕도 먹고)
인식률 자체는 멀쩡하나. 그건
어디까지나 정지해 있는상태에서
한정이고 약간이라도 움직이면
정확도가 확 떨어져버립니다.
지금의 대기만 하면 인식하는 방식
조차도 삼성은 X400보다 S8등의
플래그쉽이 느린편인데 이때의
지문인식은 쓸게 못됬습니다.

굿락의 단점중 하나인 지문인식 잠금
사용불가가 큰 단점으로 비춰지지 않은
가장 큰 이유중 하나죠.

5.카메라

주간에는 구형 플래그쉽답게 잘나옵니다.
조리개값이 지금 기준으로는 좋진 않은편
이지만 주간에는 아무문제없이 나오고
야간에는 조리개값으로 인한 노이즈가 좀
끼는편입니다. 색의 펀치가 과하지도 않고
적당한편이고 흔들림도 ois없는 기기들보더
안정적입니다.

6.S팬

꺼진화면매모나 에어커멘드는 S팬을
킬러컨텐츠로 만드는 1등 공신들이라
생각합니다. 구형이기 때문에 노트5,8
에 비해 기능에 제약이 있음에도 강력합니다.
필기,스크롤등등 실사용에서 귀찮은 부분
을 해결하기 편한 방식으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평생 안꺼내는 분들도 계시니
개인적인 장점으로 생각합니다.

7.결론

메인폰으로 쓴다면 이제 슬슬 바꿀
시기가 다가는 오는데 여전히 고가
기기가 아니면 맥아리 없는기기가
한둘이 아닌 한국시장에선 대안이
없습니다. 차세대 노트로 가면되지만
가격이 상식선은 아니고 그렇다고
LG로 가자니 그쪽도 썩 멀쩡하진
않습니다. 성능,카메라등 실생활에
필요한 기능들은 보급형이나 중저가
또는 중고가 기기들도 떨어지니까요.

F717님은 ois가 없어도 잘 나오는
편이면 크게 까지 않으시던데 전
다릅니다. ois가 없는 특히 eis도
없는 기기를 사용해 보면 압니다.
숨참고 찍어내도 10에 6은 흔들립니다.
A8 2018이 어찌보면 국내에서 큰돈
안들이고 사는 가장 멀쩡함에 근접
한 대안일수는 있지만(중고가까지)
카메라 상태가 이번에도 취한것 마냥
흔들리기에 갈아타기 애매하게 됩니다.
(성능으로는 GPU빼고 도긴개긴)
여러모로 내년을 바라봐야 하나 하는
전체적인 기기 완성도라고 봐야
맞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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