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가는 기기들을 감당 못하던중 anker 5port 충전기를 보았죠. 바로 일본 아마존에 가보니 6port 60w 짜리를 팔더군요. 

좀 고민하다가 계산끝에 지름타당성이 확인되었고 그렇게 구매했습니다. 

3599엔인데 596포인트 써서 3003엔에 이하넥스 배대지로 배송비 9200원쯤 나왔습니다.

우선 박스입니다.

심플하고 생각보다 사이즈가 크지않았습니다. 

그리고 아래 파란줄 보이죠? Tear to open이라 쓰여있습니다. 

이걸 까면....

이런식으로 가이드가 들어있죠. 

참신한 아이디어 같습니다.

정발국가가 미국, 독일, 일본뿐이라 그런지 설명서 언어는 이 셋이 다군요.

thanks for choosing Anker

아래에 보이는 앵커 6포트 충전기

구성품은 본체, 8자코드 110V버전

그리고 happy? not happy?가 쓰인 안내문 종이쪼가리가 있습니다.

별건아니고 not happy쪽에는 고객센터 전화번호가 쓰여있고  happy 쪽에는 후기공유등을 권유하는 문구가 있습니다.

본체 사이즈.

비교대상은 좌 아이폰5   우 일반 신용카드입니다.

대충 감 잡힐거라 믿습니다.

작은 사이즈라 여행다닐때도 무리없이 들고다닐수있습니다. 

전원삽입시 이렇게 푸른불이들어옵니다. 

모든 기기를 끼워도 정상속도 충전가능. 

Power IQ기능덕분에 각기기에 맞는 최적 최고의 전력을 송출해준다고 하네요.

각기기별로 5V 2A 10W 총 60W까지 쏴줄수있긴한데 

제가 현재 가지고있는 기기들로는 항상 피크까진 안먹을듯하네요.

그리고 각포트의 최대출력은 5V 2.4A 12W입니다.

여담이지만 저것들 실제로 다 들고다닙니다(...) 기종은...

ASUS ZenWatch / ASUS MeMoPad ME70X(안드앱 개발수업용) / iPhone 5 / iPad air 2 / Sony SBH20 블루투스 이어폰 / 샤오미 10400mah보조배터리

돼지코가 있다면 그냥 꽂아써도 됩니다.

프리볼트 제품이거든요.

또한 애플 충전기의 앞꼭다리도 장착가능.

돼지코는 없는데 애플충전기가 있다면 이걸 써도됩니다.

뭐 정안되면 집에 라디오같은거 있으면 8자코드 쓸테니까 그거 써도되고 철물점가서 사와도 되고...

아무튼 가성비 최고의 다포트 충전기 인거같네요.

기기가 많은 분들이라면 한번쯤 구매를 고려해보는것도 나쁘지않다 생각됩니다.

특히 여행용으로도 손색없는거같습니다.

루리웹 애플게시판에 쓰고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