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ick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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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

 - 굉장히 멋진 형태와 마감

 - 헤어라인이 들어간 금속 측면은 잡고 펼치기에도 편합니다.

 - 경첩 색상 커스텀이 국내에서는 불가능하다는게 매우 아쉬울 뿐.

 - 카메라는 꽤 튀어나와 있는데, 요즘은 더 심한 것도 많지만 바닥에 놓고 쓸 때 케이스를 끼워도 거슬리고

 - 282g으로 엄청 무겁고, 형태상 이해 불가한 것은 아니지만 방수/방진이 안 된다는 것이 큰 단점.


- 디스플레이 

 - 측면의 지문인식 센서로 잠금 해제하면

 - 6.23"의 외부 화면을 쓸 수 있는데, 25:9 비율로 매우 길쭉합니다.

 - 전작보다 훨씬 넓어진 화면에 드디어 안 열고도 충분히 쓸 정도가 되었지만, 여전히 쿼티 자판 쓰기에는 불편해요.

 - 외부 화면에는 HDR 및 120Hz 지원이 안 되지만

 - 프리스탑 힌지로 펼쳐 볼께요. 헐렁하던 전작보다 훨씬 고급스럽고 다양한 각도로 실용적이기까지 하죠.

 - 고릴라 글라스 빅터스로 덮은 외부와 달리 내부에는 초박형 유리를 썼는데

 - 여전히 주름이 있긴 하지만 전작보다 훨씬 낫고 의외로 금방 적응됐어요.

 - 오히려 그것보다는 오른쪽 상단 중앙에 위치한 전면 카메라가 더 거슬려요. 

 - 아주 구석으로 몰지 않은 이유는 대충 알겠지만 요즘 기기 치고 상당히 크기까지 하거든요.

 - 내부 화면 자체는 HDR10 Plus 및 120Hz를 적응형으로 지원해서 아주 만족스럽고

 - 화면을 닫았을 때 계속 유지할 앱을 별도로 선택할 수도 있죠.


- 퍼포먼스/성능

 - Snapdragon 865 Plus, 12GB LPDDR5 RAM, 256GB/512GB UFS 3.1 스토리지 등의 사양으로

 - 최신 칩셋이니 블루투스 5.1 및 Wi-Fi 6도 지원하죠.

 - 국내에서는 eSIM이 빠졌고, mmWave도 지원하지 않는데 이제 소비자용으로 안 깔겠다고 확정했으니 포기.

 - 하지만 이 비싸고 다용도로 쓰는 단말기를 확장도 안 되는 256GB로만 판매하는 것은 큰 불만이에요.

 - 안드로이드 10 기반의 원 UI 2.5가 들어 있고, 곧 11 기반의 3.0으로 올라갈 거에요.

 - 유용한 제스처 제어, 무선 덱스, 그리고 삼성 페이 등은 당연히 있고

 - 효과음 테마가 있는 것도 귀엽죠.

 - 하지만 정말 편리한 것은 화면 레이아웃 옵션. 2단으로 나누는 태블릿형과 크게 보는 스마트폰형 중 골라 쓸 수 있어요.

 - 닫으면 폰, 열면 태블릿인 기계에 딱 맞는 아이디어죠.

 - 잊고 계셨다면, 이거 아이패드 미니만한 7.6"거든요.

 - 프리 스탑 힌지를 통해서 세워 놓고 영상 통화를 하거나, 반으로 접어 아래쪽으로 유튜브 댓글을 보거나, 반대로 세워 놓고 밥먹으며 영상을 볼 수 있고

 - 한 번에 세 가지 앱까지 멀티태스킹도 가능합니다.

 - 참고로 외부 화면도 워낙 길어서 두 앱 띄워놔도 크게 불편하지 않고요.

 - 근데 광고는 이 비싼 폰까지 아직도 넣네. 치워요 제발.


- 카메라

 - f/1.8 광각(듀얼픽셀 위상차 AF+OIS) + f/2.4 2x 망원(위상차 AF+OIS) + f/2.2 123도 초광각 조합인데

 - 인터페이스는 평범해요. 왼쪽에는 화각, 오른쪽에는 셔터가.

 - 하지만 접으면 위가 뷰파인더, 아래가 제어창으로 바뀌죠. 심지어 빈 공간을 두 번 누르면 둘 위치를 바꿀 수도 있어요.

 - 거기에 왼쪽 위는 OFF라는 버튼이 있는데, 눌러서 ON으로 만들면 갤럭시 Z 플립이나 Mate XS처럼 외부 화면으로도 뷰파인더가 표시됩니다.

 - 전면 카메라는 AF가 없는 f/2.2으로 평범한데

 - 닫고 버튼을 누르면 후면 카메라를 통해 셀카를 찍을 수도 있어요.

 - 사진 자체는 사실 특별할 것이 없어요.

 - 전반적으로 괜찮은 품질에 디테일도 충분하고. HDR 처리는 개선이 좀 필요하지만 저조도는 준수하고.

 - 초광각은 평균 이상이지만 어두운 곳에서는 모서리에 역시 노이즈가 좀 끼고, AF가 없는 것도 아쉽네요.

 - 망원 렌즈는 2x에 OIS가 있는 평범한 제품입니다.

 - 세 렌즈 모두 딱히 특이할 것이 없어요. 광각은 S20 및 노트20에서, 망원은 노트10에서, 초광각은 Z 플립에서 본 구성이거든요.

 - 아마 개발 기간도 그렇고 가격 제어도 그렇고 카메라는 적당히 넣은 느낌.

 - 요즘 삼성이 8K 엄청 미는데, HDR10 Plus는 되지만 4K 60fps까지만 촬영이 가능한 모듈을 넣은 걸로 봐서 더더욱.


- 소리

 - 듀얼 스테레오 스피커가 탑재되어 있고

 - 왼쪽으로 돌렸을 때 위 반쪽이 아니라 아래 반쪽에 달려 있는데, 아마 USB 포트 때문이겠죠?

 - 음량이나 디테일은 괜찮은데, 최대 음량에서 좀 찢어지니 한 단계 낮춰 쓰시고 저음은 아쉽습니다.

 - 3.5mm 이어폰잭은 (당연히) 없고

 - DMB는 없지만 FM 라디오는 들어가 있어요. 유선 연결  필요.


- 배터리

 - 4G로 외부화면만 쓰면 9시간 50분

 - 5G로 외부화면만 쓰면 8시간

 - 4G로 내부화면만 쓰면 8시간

 - 5G로 내부화면만 쓰면 6시간

 - 4G로 혼합해 쓰면 7시간

 - 5G로 혼합해 쓰면 6시간 20분

 - 혼합이 오히려 더 짧은 이유는 내/외부 전환 시 재시작 되는 앱이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 25W 유선 고속 충전은 30분에 51%, 1시간에 88%, 1시간 20분에 100%

 - 11W 무선 고속 충전은 30분에 29%, 1시간에 46%, 1시간 30분에 62%, 2시간에 77%, 2시간 30분에 93%, 2시간 45분에 100%.

 - 4.5W의 역 무선 충전도 지원합니다.


- 결론

 - 239만 8천원으로 매우 비싼 폰입니다.

 - 심지어 이번에는 케이스랑 갤럭시 버즈도 안 줘요.

 - 하지만 갤럭시를 하나만 구매한다면 이겁니다.

 - 첫번째 폴드도 폼팩터 자체를 뒤집은 혁신적인 기기치고 완성도가 엄청났죠.

 - 이건 불과 1년만에 폴드의 단점을 거의 모두 수정해서 나왔습니다.

 - 경첩이 헐렁거리지 않아 고급스럽고, 외부 화면이 실제로 쓸 수 있는 수준이 됐고, 내부 화면은 초박형 유리로 덮었고, 120Hz를 지원하고, 프리스탑 힌지로 활용법도 다양해졌죠.

 - 사실 사양은 최고 수준은 아니에요. 아마 개발 기간과 가격 한계선을 맞추기 위해서가 아닐까 싶은데.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이 미래고 시장 전반이 폴더블로 빠르게 넘어갈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 개인적으로는 비싼 폰을 좋아하지도 않고, 이런 금액을 스마트폰에 쓸 준비도 안 됐습니다.

 - 하지만 멋진 폰을 찾으신다면, 두 번 볼 필요도 없이 이거 사세요.

 - 무게와 방수/방진 미지원은 명심 하시고요.


- 제 점수는요

 - 8.4 / 10 - 미래완료다.



EVALUATION
F717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디자인
9
디스플레이
9
퍼포먼스/성능
8
소리/카메라
8.5
배터리
7.5
8.4
239만 8천원으로 매우 비싼 폰입니다. 심지어 이번에는 케이스랑 갤럭시 버즈도 안 줘요. 하지만 갤럭시를 하나만 구매한다면 이겁니다. 첫번째 폴드도 폼팩터 자체를 뒤집은 혁신적인 기기치고 완성도가 엄청났죠. 이건 불과 1년만에 폴드의 단점을 거의 모두 수정해서 나왔습니다. 경첩이 헐렁거리지 않아 고급스럽고, 외부 화면이 실제로 쓸 수 있는 수준이 됐고, 내부 화면은 초박형 유리로 덮었고, 120Hz를 지원하고, 프리스탑 힌지로 활용법도 다양해졌죠. 사실 사양은 최고 수준은 아니에요. 아마 개발 기간과 가격 한계선을 맞추기 위해서가 아닐까 싶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이 미래고 시장 전반이 폴더블로 빠르게 넘어갈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비싼 폰을 좋아하지도 않고, 이런 금액을 스마트폰에 쓸 준비도 안 됐습니다. 하지만 멋진 폰을 찾으신다면, 두 번 볼 필요도 없이 이거 사세요. 무게와 방수/방진 미지원은 명심 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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