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board
제목 | G와치는 진짜 안타깝네요. | 추천 | 0 | IP 주소 | 175.223.xxx.25 |
---|---|---|---|---|---|
글쓴이 | 심시맹 | 날짜 | 2014.08.04 13:12 | 조회 수 | 1274 |
성능은 잘 모르겠지만 전자발G라는 오명을 쓰고 있는 G와치를 볼 때마다 참 안타깝습니다.
G3의 퀵서클케이스라는 이렇게나 시계에 적용하기 적당한 그리고 깔끔한 UI를 가지고 있으면서.. 다른 회사가 속속 원형의 시계를 준비 중인 걸로 봐서는 설계기술의 부족은 아닐 듯 한데... 사업부끼리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는걸까요? 더 좋은 방법도 많겠지만 간단히 생각해도 평소엔 시계를 띄우고 있다가 손가락으로 터치를 유지하면 서클 메뉴가 나오고 드래그 하는 방식으로도 실행..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데.. 안타깝네요. 언제까지 삼성 뒤만 쫓을 건지.. |
댓글 4
-
망했네
2014.08.04 13:17 [*.250.xxx.180]
-
7PlusUser
2014.08.04 14:18 [*.226.xxx.203]
전자 잉크 아닙니다 -
망했네
2014.08.04 14:21 [*.250.xxx.180]
전자잉크 겸용 방식입니다.
정확한 명칭은 트랜스플렉티드 디스플레이 인데 전자잉크처럼 백라이트 없이 화면표시되고 그냥 lcd처럼도 사용가능한 혼용방식으로 알고있네요. -
석유부자
2014.08.04 14:44 [*.236.xxx.194]
인터넷에서엘지직원이라고칭하는어떤분이쓴글을보았는데 최초디자인은원형이였으나구글이하지말라했다고그랬는데 모토360이나왔다네요..
솔직히 저 디자인의 g와치를 사느니 소니 스마트와치2를 사고 말겠습니다;;
전자잉크 방식이라 화면 꺼놔도 시계표시되면서 배터리도 안먹고 훨씬 좋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