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금 갤럭시 노트7 을 보러 삼성디지털플라자를 방문했는데요

갤럭시 노트7 전시된곳이 있어서 한번 보러 와봤습니다.

처음 갤럭시 노트7 디자인은 그래도 요즘시대의 디자인으로 재대로 만들었다고는 보였으나 실제로 만졌을때는 5.7 인치 보다 약간 작은 느낌을 주었고 의외로 미끄러질것 같은 그립감을 가지고 있군요 이점에 대해서는 좀 위험해 보이긴 합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용량하고 인터페이스인데요

용량은 그래도 용량이 많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정말 칭찬할점은 기본 스토리지는 64GB 제공이 되고 실제 사용할수 있는 용량은 47GB 라고 되어있네요 그래도 나름 많은 용량을 사용할수는 있군요 인터페이스는 갤럭시 S7의 인터페이스에서 좀더 다듬어졌다는 느낌이 듭니다. 여기서 플러스로 엣지에서 사용할수 있는 기능도 포함되어있더라고요

몇몇 인터페이스는 좀더 친절하게 설명된곳이 있어서 보기 더 좋았구요 여기서 또 설정에서 들어가보면은 검색이라는 기능이 있어서 설정 메뉴항목을 찾을수 있는 기능이 있더군요 이제 메뉴 찾을려고 스크롤 왔다갔다 안해도 될거 같은 편리함이 느껴졌구요 성능은 제가 이것을 구체적으로 사용하지 않아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은 빠릇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것은 확실한거 같습니다. 기본UI 항목에서도 빠릇한 속도를 보여주는거 보니 그렇게 믿습니다.

카메라는 갤럭시 S7 이랑 동일한 스펙을 가졌네요 그러므로 1080P 60FPS 찍을때 영상이 약간 엉망인게 티나네요 어두운곳에서는 수채회 현상도 일어나고요 그래도 4k 영상촬영은 확실하게 되는것도 보이고요 이거는 S7 것을 완전 그대로 가져온 카메라인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배터리인데요 배터리 항목에서 보니 예상 사용시간이 16시간 정도 표시되는걸 보니 그래도 최적화를 많이 공들은것으로 보입니다. 아마 직장인 기준으로 하루 사용해도 끄덕 없을정도로 보이고요 그리고 용량이 3500mAh 로 늘어났는데요 이거는 갤럭시 노트5 에 비해 300mAh 늘어난것으로 보입니다. 약간 찝찝하게 느껴지는것은 갤럭시 S7 Edge 의 배터리는 3600mAh 를 탑재했는데 노트7은 100mAh 정도로 약간 작은 용량이네요 이것도 아마 최적화의 자존심인듯 합니다. (아마도요...) 다른 버젼은 4000mAh 까지 준다는 모델도 있다고 들었긴 했지만 아마 그거는 훼이크일 가능성이 높겠죠?

좀더 사용해봐야 더 자세하게 알수 있을거 같네요 어차피 갤럭시 노트7 으로 교체할거라 대략 이정도로 느껴봤구요 일단은 만져본 소감은 그래도 미끄러질것 같은 그립감을 제외하고는 모두 만족을 했습니다. 믈론 카메라에서 약간은 기대감이 떨어진것은 사실이고요 게다가 SD카드 까지 부활했다고 하니 이것도 많이 기대되는 항목중 하나네요

그럼 한번 19일날 이후 발매 되면은 그때한번 사서 자세하게 사용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