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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컨슈머 불장난 주의보= 미국과 영국, 프랑스, 베트남, 이집트 등 세계 곳곳에서 갤럭시노트7 폭발 신고가 이어졌다.
하지만 사고 조사 결과, 블랙컨슈머의 허위 신고로 드러났다. 4일 프랑스에서 발생한 사고는 전자레인지 가열로 판명됐고, 8일 발생한 영국 사고는 영수증 이름과 배송 주소가 달랐다. 중국 발화 사건 역시 블랙컨슈머의 자작극으로 판명됐다. 신고된 사고 중 상당수가 제품의 품질과 상관없이 보상금을 노린 사고였다.

삼성전자는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갤럭시노트7이 충전 과정에서 불에 타거나 폭발했다는 내용의 허위 의심 신고가 국내에서 4건, 해외에서 8건 등 총 12건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 중 절반인 6건은 갤럭시노트7을 충전하다 불에 탔다고 신고했다.

하지만 이 가운데 대부분 고객 연락처가 확인되지 않거나 불에 탄 갤럭시노트7을 쓰레기통 등에 버려 문제가 된 기계를 삼성전자 측에 넘겨줄 수 없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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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블랙컨슈머들 나와줘야죠~

보상금 타려고 자작하는 놈들 다 잘 처리되면 좋겠네요^^
알바하면서 손놈들 한두명 상대해봐야지; 진짜 돈앞에 사람이 저리 추해질수도 있구나를 크게 느끼고 있는 중인데

물론 삼성이 제품을 문제있게 내놓은건 분명 문제가 있고 리콜 대처도 좀 안일해보이는 면이 있어서 마음에 들진 않지만, 이런 틈을 틈 타 기회로 삼으려는 기회주의자들은 싹을 잘랐으면 좋겠네요

조장현 사건의 전례도 있고 기회삼아 보상금 타려던 녀석들 통장을 뜯어버리면 좋겠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