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지난 20년간의 자사 디자인에 대한 책, Designed by Apple in California를 발표했습니다.
디자인에 사용된 재료와 기술에 대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으며 애플 온라인 상점 및 런던, 시드니, 파리, 및 베를린의 상점에서 판매합니다.
애플의 Chief Design Officer인 Johny Ive는 이에 대해 '처음부터 스티브 잡스의 동기는 인류를 위해 진정으로 훌륭한 것을 만들겠다는 것이었고, 이는 우리에게 이상이면서도 미래에 대한 목표로 남아 있다. 이 책은 팀이 지난 세월 동안 디자인한 여러 제품을 품위 있게 묶으려는 노력이다. 어떻게, 그리고 왜 제품이 존재하는지에 대한 이해를 제공함은 물론 모든 디자인 관련 학생에게 유용한 자원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애플은 한국 페이지에서 '특수 제지 공정을 거친 독일산 종이에, 책 마구리는 무광 은박 처리되었고, 8색 분판과 고스트 현상이 적은 잉크를 사용해 인쇄했습니다. 이 양장본은 무려 8년 이상이 걸려 완성되었으며, 내용에서 다루고 있는 제품들에 걸맞은 세심한 정성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물은 지극히 Apple다운 정교한 디자인, 설계, 제작 방식에 대한 증거이자 헌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260 * 324mm의 소형은 24.9만원, 330 * 413mm의 대형은 39.9만원입니다.
출처 : PhoneArena ( http://www.phonearena.com/news/Apples-latest-product-a-book_id87803 ), Apple ( http://www.apple.com/kr/shop/product/MLXF2KH/A/designed-by-apple-in-california-260-x-324-m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