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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UltraFine 5K 모니터의 공유기 간섭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공유기 2미터 내에 위치할 경우 지속적으로 깜빡거리고, 화면이 멈추고, 연결이 끊어짐은 물론 연결되어 있는 맥까지 사용 불가능하게 만드는 것인데, LG전자는 당초 이 문제에 대해 '공유기 2미터 밖에 놓으라'고 답변한 바 있습니다.


최근 공식 입장을 통해 회사는 기존 제품은 서비스 센터로 가져오고, 2월 이후 생산분에는 실딩 처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UltraFine 5K 모니터의 정가는 USD 1,299 (KRW 1,520,000 가량)입니다.


출처 : GSMArena ( http://www.gsmarena.com/lg_promises_to_fix_wifi_interference_on_future_ultrafine_5k_displays-blog-23174.php )